보도자료
시민 여러분들께 언론에 공개되는 하남시 시정 중요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이미지
하남시, 2024년 5대 분야 49개 청년정책사업 추진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하남」 비전 아래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서 49개 사업을 추진한다. 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열고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의결했다. 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위원회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과 청년정책 전문가, 하남시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일자리경제국장인 최길용 청년정책위원장과 김동연 청년정책부위원장, 청년 위원 등이 참석해 하남시 청년정책 추진성과를 보고 받고 올해 하남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 하남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자립 지원(일자리/주거) △삶의 질 제고(교육/복지·문화) △공감 확대(참여·권리) 3대 목표 실현을 바탕으로 올해 시행되는 5대 분야 49개 사업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분야별 주요 추진 사업을 보면 먼저 일자리와 주거 분야에선 △(신규)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체험관 운영 △(신규)하남시 청년작가 발굴 및 지원(청년작가 발굴을 통한 전시 및 오픈스튜디오 기회 등 제공)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등 총 22개 사업이 진행된다.  교육과 복지·문화 분야에선 △(신규)청년 생활문화 프로그램(민간영역 유휴공간 활용해 생활·문화·자기계발 강좌 개설 및 운영) △(신규)하남 1인 가구 청년 무료 건강검진(30여종 건강검진을 통한 질병의 조기 발견 및 관리) △(신규)일상돌봄 서비스 지원(도움이 필요한 청년에게 심리지원·병원 동행 등 서비스 제공) △(신규)2024년 청년 문화예술패스(19세 청년 대상 공연 및 전시 티켓 예매 시 사용 가능한 포인트 1인당 연간 15만원 지원) 운영 등 총 20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참여·권리 분야에선 △(신규)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민간영역 유휴공간 활용한 청년 활동공간 발굴 및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 △(신규)청년정책 공모전 개최(청년정책을 주제로 한 공모전 개최로 공감대 형성 및 시정참여 독려) △청년명예시장제 운영 등 7개 사업이 운영된다. 최길용 청년정책위원장은 “청년의 푸르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청년정책을 발굴·추진하게 됐다”라며 “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앞으로도 당사자인 청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체감도 높은 생애주기별 청년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3-27
이미지
하남시, 의료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홈닥터」 운영 ‘호평’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가정을 방문해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및 진료·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7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명단에 포함된 4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은 의료취약계층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하남시보건소에서 직접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아픈 곳을 진료하고 건강 관련 상담·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이나 금연·절주 등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이 필요한 대상자를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진행한다는 측면에서 신체·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교육을 진행해 수발자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의료취약계층의 질병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발전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3-27
이미지
하남시, 지역의료기관과 손잡고 매월 1회 치매관리 교육 시행

하남시(시장)가 오는 27일부터 하남시치매안심센터(미사보건센터 4층)에서 치매 진단 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관리 로드맵 교육’을 진행한다.  ‘치매관리 로드맵 교육’은 하남시와 지역의료기관, 건강보험공단, 경찰서가 협력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매월 의료와 공공서비스 정보 등을 제공하는 정기 교육이다.  세부 교육내용을 보면 1부에는 하남시와 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의 의사가 강사로 나서 치매에 대한 의학적 이해 및 증상 지연을 위한 관리 방법을 교육한다.  2부에는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치매가족 휴가제 등 사업 안내(건강보험공단) ▲실종노인 발생 예방 및 찾기 사업 안내(경찰서) ▲치매지원서비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등), 비약물 프로그램 안내(하남시치매안심센터) 등 교육으로 구성됐다. 앞서 하남시는 지역 내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을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지정하고, 의료기관에서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와 가족에게 ‘치매관리 로드맵 교육’을 안내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2일에는 지역 내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고 치매감별검사를 관내에서 추가로 실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그동안 하남시 관내에는 감별검사 협약기관이 없어 시민들이 서울시에 소재한 병원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협약기관을 관내 의원급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현재 시장은 “치매 진단을 받고 막연한 불안감에 힘들어하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체계적으로 치매를 관리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여러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건강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치매관리 로드맵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치매안심센터(☎031-790-6254)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26
이미지
하남시, 29일 소규모 채용박람회 ‘청년 채용 구역(ZONE)’ 운영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29일 오후 2시 경기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하남시 검단산로 239)에서 ‘2024년 제1회 하남시 청년 채용 구역(ZONE)’을 운영한다.  ‘청년 채용 구역(ZONE)’은 기업 구인난 해소와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해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 박람회다. 이력서 제출부터 면접, 실시간 채용 결과까지 한 번에 알 수 있는 원스톱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구직 청년들의 호응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앞서 하남시는 청년 채용 구역(ZONE)에 참가할 우수 기업의 참여를 위해 하남시 홈페이지에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공고문을 게재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고용노동부 등 중앙기관을 활용해 적극적인 기업참여를 유도했다.  그 결과 롯데의료재단의 보바스병원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한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 총 15개 기업(의료서비스업·제조업·정보서비스업·정보통신업 등)이 구인인원 39명 채용을 위해 이번 청년 채용 구역(ZONE)에 참여한다.  참여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구직 청년이다.  구직을 원하는 청년은 오는 28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구인 기업 공지’ 확인 후, 메일을 통해 신청·접수하거나 경기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으로 직접 방문해 지원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청년 채용 구역(ZONE)은 지난해 9월과 11월 두 차례 운영해 현장 면접에 참여한 40명의 45%인 18명이 현장 채용 또는 1차 면접에 합격하는 취업 연계 성과를 거둔 바 있다”며 “올해도 중소기업중앙회와 고용노동부 등 중앙기관을 활용해 우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 만큼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하남시 청년 채용 구역(ZONE)은 분기별(3·6·9·11월)로 운영하며, 제2회 행사는 오는 6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524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3-25
이미지
하남시보건소,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5일부터 감일동 일대 지역주민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운영을 시작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소생활권 중심의 지역보건의료기관이다. 감일공공복합청사(감일순환로 181) 2층에 위치한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약 300평 규모로 건강상담실, 구강보건실, 운동교육실, 조리실습실, 모자교육실, 지역사회연계실 등 시설을 갖추고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 혈압․혈당․고지혈 및 체성분 측정 등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임산부 등록 및 엽산제․철분제 배부, 유축기 대여 등 모자보건서비스도 상시 제공한다.  또한, 만성질환 고위험군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8주 건강 운동교실 ▲건강지도자 양성 및 건강 동아리 구성 ▲임산부를 위한 출산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원도심 보건소로의 지리적 이용 불편해소를 위해 ▲치매선별검사(월 2회) ▲스트레스검사 및 정신건강상담(월 1회) ▲고혈압․당뇨병 교육(월 1회) ▲금연클리닉(주 2회, 예약제)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도 진행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를 통해 감일, 감북, 위례 등 하남시민들이 공공보건서비스 쉽게 이용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월~금 주중 9-18시까지 운영하며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031-790-6803)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25
이미지
이현재 하남시장, 지중화 사업설명회서 “원도심 도시경관 개선 힘쓸 것”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1일 신장시장 일원에서 전선·통신선의 지중화를 통해 도시경관 개선 및 화재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원도심에 설치돼 있는 전선·통신선을 지중화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려는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원도심 일대는 수십 년간 버텨온 전기·통신시설물의 전주로 전선이 늘어져 보행자 안전에 위협이 되고, 도시미관을 해칠 정도로 보기도 흉해 주민 불만이 높았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도 정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신장전통시장 전선 지중화 공사’를 시작으로 한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단계별 진행 계획을 소개했다.  국비 및 한전 예산 등 총 49억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되는 신장전통시장 전선 지중화 공사는 ‘GS더프레시’에서 ‘바른병원’ 앞 410m 구간의 공중선(전봇대, 공중전선 등) 철거 및 지중 전력설비(개폐기 등) 신설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지중화 공사 추진 시 야간공사 요청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한 공사 구간 분할 요청 등 2건의 주민 제안이 나왔다.  하남시는 이날 제안된 주민 의견을 반영해 한국전력과 통신사와의 협의를 마친 후 내년 6월까지 신장전통시장 전선 지중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지중화 사업이 진행되는 기간 불가피하게 소음과 먼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우리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완료하고 공사 기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22
이미지
하남시, ‘공직자 SNS 서포터즈’ 2기 출범으로 최고의 콘텐츠 제작

“더 강력하게 뭉친 공직자 어벤져스 2기가 전하는 시정 홍보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상위 1%의 끼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차원이 다른 시정 홍보를 펼쳐나갈 ‘하남시 공직자 SNS 서포터즈’ 2기를 공식 출범했다.  하남시 공직자 SNS 서포터즈는 시정 이해도가 높은 공직자들이 하남시 공식 SNS 소통 채널 콘텐츠 제작·지원을 위해 아이디어 및 창작품 제공, 영상 제작 등에 참여하는 활동을 하는 모임이다.  2023년 10명의 공직자로 첫 출범한 1기는 ▲‘What’s on my desk-하남시 굿즈 소개’(이은비 주무관) ▲하남시청 공무원이 함께 추는 Because of you(윤지의 주무관) ▲‘내가 하남시에 산다고 하면 듣는 질문’(김지연 주무관) 등 콘텐츠 제작 참여 15건과 아이디어 및 에피소드, 직접 촬영 영상 제공 133건 등 총 148차례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매력 넘치는 공무원들의 활약은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적으로 하남시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올해 3월 기준 유튜브 구독자 수는 7천500여명인데, 이는 공직자 SNS 서포터즈 출범 전인 전년 동기와 대비해 무려 78.1%나 성장한 수치다.  이처럼 공직자 SNS 서포터즈의 성공사례가 알려지면서 올해 초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하남시를 방문하고, 경기 안양시와 전남 나주시 등 타 지자체에서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올해 출범한 2기는 2023년 대비 11명 더 늘어난 총 16개 부서 22명의 공직자들로 구성되며 더욱 화려한 위용을 갖추게 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아이디어 뱅크’ 공직자들답게 첫 브레인스토밍 회의부터 ▲하남시 공무원이 직접 맨발 걷기 건강 변화를 검증하는 ‘미사 한강 모랫길 걷기 비포&애프터’ ▲거주 연차별 하남시민이 알려주는 생활 꿀팁 대방출 ▲4계절 테마길 걷기 투어 등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공직자 서포터즈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는 의미를 담아 트와이스의 ‘룩앳미’ 댄스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공직자 SNS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하남시 공식 5대 채널(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카카오톡채널)에서 시민들의 호응을 이끄는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해하는 시정 홍보를 펼칠까 고민하다 재능 넘치는 우리 공직자들이 시민 입장에서 시민들이 좋아할 콘텐츠를 제작하면 좋지 않을까 판단해서 공직자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우리 하남시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정 홍보를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3-22
이미지
하남시, 종합복지타운 개관식 개최…“복지·돌봄·보훈서비스 제공 기대”

이현재 하남시장이 21일 하남시종합복지타운 개관식에서 “종합복지타운은 아이·청소년·여성·보훈대상자 등 다양한 연령층에 복지·문화·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훈자분들을 기억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관식 행사에서 하남시종합복지타운에 들어설 가족어울림센터와 보훈회관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하남시종합복지타운은 부지면적 5천422㎡에 연면적 9천263㎡,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가족어울림센터와 보훈회관이 들어서는 건축물로 2023년 11월 완공됐다.  지난해 완공 후 3개월 동안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후 현재는 다음 달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각 기관과 단체들이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입주기관을 보면 가족어울림센터에는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공동육아나눔터 ▲공립작은도서관 ▲하남성폭력상담소 ▲하남가정폭력상담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하남시지회 등 9개 기관이 들어선다. 보훈회관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광복회하남시지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9개 보훈단체가 한 곳으로 입주하게 된다.  또한 보훈회관 1층 보훈전시관에는 ‘만세운동의 서막을 연, 이대헌 선생’ 등 하남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6.25 전쟁과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하남의 독립운동가 ▲6.25 전쟁 ▲베트남 전쟁 등 3가지 부문으로 구성됐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늘어나는 인구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12월 개관하는 제2노인복지관을 비롯해 어린이회관(2025년 준공 목표), (가칭)감일종합복지타운(2026년 준공 목표) 건립 등 사회복지시설 확충에 매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3-21
이미지
위례~신사선 ‘하남역 신설’ 한걸음 더 나아가...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경기도가 위례 하남주민들의 염원인 위례~신사선 하남역 신설을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추가검토 사업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시는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계획 반영을 목표로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중에 이번 시의 의견을 반영하여 경기도가 위례~신사선 하남역 신설 추가검토 발표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는 입장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9일 발표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수도권 출퇴근 문제해결을 위한 광역철도사업 중 추가검토 사업으로 위례신사선 하남역 신설이 포함됐다. 경기도는 추가검토 사업은 시기나 여건 등의 문제로 경기도 용역에서 검토하지 못한 노선일 뿐, 후순위 사업은 아니라고 밝히며,“자체 용역 결과에 따라 계획에 최대한 반영하여 후속 절차인 상위철도망 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시장을 중심으로 2016년부터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을 지속적으로 상위철도망 계획 반영을 건의해 왔으며, 그동안 타당성 부족, 본선 착공 지연 등의 이유로 번번이 반영되지 못해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남시는 작년 11월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하여 추진중에 있으며, 관련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하여 금년 5월 중간보고를 거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위례신도시 하남시민의 지하철 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하여 경기도와 함께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3-21
이미지
하남시, 내년 이케아 고덕점 입점에 “소상공인 보호“ 대응 나선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내년 이케아 고덕점(위치: 고덕비즈밸리 내 유통판매 시설용지 1블록) 입점에 따른 하남시 지역 가구업종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남시장은 지난 1월12일 하남가구협회(양귀술 회장 등 임원 6인)로부터 가구유통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즉시 전화로 중소벤처기업부(상생협력국장)에 피해방지대책 강구를 협조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일자리경제국장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의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해 가구협회에 사업조정 신청을 위한 서류 등 절차를 안내하고, 강동구청에도 상생협력과 피해대책 관련사항을 협조 요청하였고 구청은 이케아에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현재 가구협회에서는 사업조정 신청(구성원 서명명부, 조정사유서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에서는 이를 중소기업중앙회 등에 제출(사실조사, 자율조정협의 또는 사업조정심의회 절차)하여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는 대규모점포(이케아) 입점 행정구역이 강동구이므로 행정조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으나 가구업종 보호를 위하여 소상공인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강동구청에 지속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대규모 점포가 주변상권에 미치는 영향은 단일행정구역에 국한되지 않으며 인접지역 지자체와의 협의가 강화되어야 한다”면서, “강동구 이케아 입점에 따른 우리시 가구업종 소상공인 피해가 없도록 객관적인 상권영향평가를 통한 피해방지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3-21

콘텐츠 만족도 조사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편의성에 대하여 만족하시나요?

담당자 정보

  • 정보관리 공보담당관   공보팀
  • 전화번호 031-790-6061
  • 최종수정일 2024.06.10.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