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

하남선(5호선연장)사업 이렇게 추진됩니다.

우리시 15만 시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서울 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은 그간 민관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중앙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한국개발

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지난 4월13일부터 추진(8월 12일 완료

예정)하고 있으며,

지난 7월 5일 경기도 주관으로 경기개발연구원, 철도관계관 등의 전문가 의견을 종합 분석한 결과 당초 계획한 상일역에서 천현동(중앙대 예정부지)까지의 지하철 연장사업은 당초계획인 중앙대 예정부지까지 경제성(B/C) 분석결과 1이하(0.70)로 떨어져 사업대상에서 제외됨으로 경제성(B/C)이 1이상 나오는 시청까지 우선 추진하고 향후, 명품아울렛, 중앙대 예정부지에 인구유발요인이 충족되면 연장키로 국토해양부에 동 사항을 요청키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지하철 연장사업이 제외될 경우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제21조)에 의거 원칙적으로 재조사를 요구할수 없어 사업이 장기간 표류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현동까지 건설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확정된 개발계획이 수립될 때 추가로 시행할 수가 있으며 우선 시청까지 추진할 경우에도 회차구간을 이용하여 검단산 근처에도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시에 대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역사신설(풍산지구 포함)등 세부계획은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사업대상으로 확정되면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시에 공청회, 각계각층의 폭넓은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반영되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