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하남

이달의 봉사왕을 소개합니다

자원봉사자 성진우 님

아이들을 바라볼 때 가장 큰 행복함을 느껴 시작했던 봉사활동이 

어느덧 제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 덮어 주었습니다.

‘이달의 봉사왕’으로 선정되어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돌이켜 생각하니, 

처음부터 참된 마음을 가지고 시작했던 봉사활동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때로는 아이들의 과분한 관심과 같이 어울리고 싶다는 마음에 정신적으로도 피로함을 

느낀 적이 있었고, 장시간의 봉사활동으로 인해 신체적으로도 피곤함을 호소했던 저입니다. 

그러나 작은 도서관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봉사를 하면 할수록 익숙함을 느껴갔고, 

어느덧 아이들을 바라볼 때 웃음꽃을 입가에 보이는 저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봉사활동을 해볼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하남시 자원봉사센터와 

푸른 2차 작은 도서관에서 얻어갈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봉사를 해나가고자 합니다. 

함께 봉사하는 하남시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이름: 성진우 자원봉사 경력: 2014년 3월~현재 이달의 봉사실적: 65시간,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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