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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소식
의회 소식

2025-02-25

 

 

하남시의회,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장과 

신년인사회 개최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2월 3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 방문해 

유관단체장과의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하남시의회-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장과의 신년인사회’는 2025년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난해 

10월 열린 첫 번째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건의사항 105건에 

한 그동안의 추진 과정과 진행사항, 처리결과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별 일정은 2월 3일 천현동을 시작으로 △2월 4일 미사1동 및 신장2동 △2월 6일 위례동 및 미사3동 

△2월 7일 덕풍2동 및 초이동 및 신장1동 △2월 21일 덕풍1동 및 미사2동 △2월 25일 감일동 및 

덕풍3동 △3월 6일 감북동 순으로 진행됐다.

금광연 의장과 의원들은 통장단, 주민자치회, 방위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단체장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누고 노고를 격려하며 불편사항을 꼼꼼히 메모하면서 의회 차원에서 협조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금광연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의회는 ‘시민과 동행하는 품격있는 의회’를 의정 목표로 지난해 10월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청취

했다”라며 “주민의 대의기구인 의회가 중심이 되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 

담회는 1991년 지방자치 실시 이래 처음 진행된 것으로, 형식과 격식에서 탈피해 건의사항, 

입법 과제 등에 대해 시민들이 묻고 의원들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 ‘33만 하남시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시민과 함께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되겠다”라며 “간담회와 신년인사회 등 다양한 형태의 소통방식을 통해 시민의 작은 불편과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하남의 골목골목, 일상 곳곳에서 시민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생활정치를 

치겠다”라고 강조했다.

 

 

하남시의회 소식은 홈페이지 (www.hanamcitycouncil.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남시의회,

새해 첫 회기 제337회 임시회 

2025년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 청취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회기인 제337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과 

동의안, 결의안 등 상정된 27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회기에는 정병용 의원이 발의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지하철 9호선 연장)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결의안’과 금광연 의장이 발의한 ‘하남 약수사 보존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결의안’이 각각 채택됐다.

의원들은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관련, 올해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 

수립 및 집행에 최선을 다해주고, 집행부에서는 임시회 기간 중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적극 수렴해 시정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승철, 이하 예결위)는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에 

있어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현미경 심사를 진행했다.

예결위는 2025년 본예산 대비 18억 2천500만 원 증액된 총 1조 129억 7천200만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종합 심사했다. 예결위는 상임위원회가 제출한 예비심사 결과를 참조해 최종심사와 

계수조정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 등 보훈명예수당 지원사업 6억 6천만 원 △안전취약계층 난방비 

긴급지원 2억 6천200만 원 △하남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21억 9천만 원을 원안 의결했다. 

반면, 2025년 본예산에서 일부 삭감됐던 △하남문화재단 출연금 8천만 원 △하남뮤직페스티벌 사업 

7천500만 원은 이번 회기에 다시 제출됐지만 심의 과정에서 삭감됐다.

금광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10일간의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또한 임시회 중 안건 심의와 회기 운영에 

극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안건 심의 중 제시된 

여러 의원님의 지적사항과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2025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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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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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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