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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G(Grounding)라고 불리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맨발걷기는,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수면을 가능하게 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맨발 걷기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하남시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게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권역별로 자리 잡은 하남시만의 특별한 레저 공간
대한민국 최고의 맨발 산책로, ‘미사 한강 모랫길’
한강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인접한 미사 한강 모랫길은 총길이 4.9㎞로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특별한 맨발걷기 레저 공간이다.
어싱(Earthing)이나 그라운딩(Grounding)으로 불리는 맨발걷기는
통증 감소와 항산화 효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남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250℃ 고온 스팀 살균소독시설, 세족 시설과 신발장
등을 구비해 모랫길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미사한강5호공원에 마련된 주차장 122면.
나무고아원 부근 주차 공간 60면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
시민 친화 맨발 산책로 ‘황토산책길’
미사한강5호공원, 풍산근린3호공원에 설치된 황토산책길은 생활공간과 가까운 곳에 자리 잡은
시민 친화형 맨발 산책로다.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면 체내 원적외선 흡수와 혈액순환 촉진, 노폐물 분해로 피부 미용과
노화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사한강5호공원에는 혼합백토와 고운 모래가 섞인 200m 황토산책길과 600m 야자매트길로
조성한 구산둘레길이 함께 설치되어 있고 풍산근린3호공원에는 충남 보령산 적색황토를
사용해 만든 150m 순환형 습식 황토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풍산근린3호공원과 미사한강5호공원에는 세족장과 퍼걸러(서양식 정자)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좀 더 쾌적한 산책이 가능하다.
편리하고 안전한 ‘등산로’
하남시에는 권역별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등산로가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위례지구 순환누리길은 철책선 점검로였던 길을 재정비해 계곡 횡단을 위한 목교와 건식
황톳길을 포함한 누리길을 조성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검단산·남한산성·금암산(참샘골) 등산로를 정비해 안전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는
환경도 구축했다.하남시는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산악 트레킹 환경을 지속 조성할 예정이다.
원도심의 유명등산코스인 말바위에는 보안등이 설치되어 있어, 보다 안전한 산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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