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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 감기? 기관지염?
환절기 불청객 기관지염 관리법
‘기관지’는 미세먼지나 매연 등 바깥의 이물질을 맨 처음 걸러주는 필터 같은 역할을 하는 관문이다.
기관지는 염증이나 질환으로 한번 늘어나게 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기가 어렵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환절기 불청객 기관지염과 기관지에 좋은 식재료에 대해 소개한다.
글_ 편집실 자료출처_ 국민건강보험, 매경헬스
기관지염 VS 감기 구분하기
일반적으로 감기는 콧물, 코막힘, 기침, 인후통 등의 상기도 증상이 주를 이룬다. 반
면 기관지염은 기침, 가래, 호흡, 불편감 등의 하기도 증상이 주를 이룬다. 증상이 나
타날 때 감기라고 오인하고 방치를 하면 후에 만성기관지염이나 천식, 만성폐쇄성질
환이 나타날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곶감 표면의 하얀 가루에는 비타민 A와 E,
비타민 C가 풍부해 항염증 작용과 항산화
기능이 아주 뛰어나다. 꾸준히 먹으면
잔기침, 폐 염증, 가래 감소 효과가 있다.
곶감 꼭지 차
재료: 물 500cc, 곶감 꼭지 3개, 유근피, 생강 각 1조각
➊ 물 500cc를 냄비에 부어준다.
➋ 준비된 곶감 꼭지, 유근피, 생강을 넣은 후 20여 분 끓여준다.
*식후 하루 3~4잔 마시면 기관지 및 폐 점막에 수분을
공급해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
*곶감은 당분이 많기 때문에 일반인의 경우 하루 4개 이내,
당뇨가 있으면 하루 1개 이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곶감 장아찌
재료: 곶감 5개, 불린 무말랭이 1컵
양념: 고추장 5큰술, 간장 1.5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2큰술, 물엿 2큰술
➊ 곶감을 꼭지를 떼고 한 입 크기로 잘라준다.
➋ 볼에 양념 재료를 넣고 섞어준다.
➌ 자른 곶감과 불린 무말랭이를 넣고 버무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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