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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 줄

2024-03-22

 

벚꽃길 

글 서영실

 

 벚꽃이 예쁘게 피는 산곡천 산책길에 놀러 오세요

 꽃이 활짝 피어 꽃눈이 내려 내 마음에도 꽃이 피어요

 길 따라 한강까지 걸어보세요. 또 다른 길이 보일 거예요 메타세콰이어길을 함께 걸어요

 

 

하남시민

글 김경선

 

 하늘이 잘 보이는 하남시, 우리 집에 살고 있어요

 남들은 모를 거예요. 우리가 이 집에 살고 싶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시간을 쪼개가며 열심히 노력해서 장만한 집이라 더없이 행복한 매일입니다

 민망하지만, 뭐 어때요? 이렇게 행복한 거 자랑 좀 해야지요 살기 좋은 하남에서 우리 모두 매일 행복합시다


 

 

청소년 

글 이태영

 

 청량하고 맑은

 소년 소녀의 맑은 미소와 같은

 연인들의 사랑이 싱그러운 봄이 왔습니다 

 

 

‘월간 한 줄’ 응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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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이야기는 ‘월간 한 줄’ 코너에 소개하고 모바일 기프티콘을 보내 드립니다.


⊙ 보내실 곳: hanam-city@naver.com

⊙ 응모 기간: 4월 12일까지

 

 

2024년 4월호
  • 기사수 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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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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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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