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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하남
봄철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 관리법

2024-02-22

따가운 봄볕으로부터 피부 지키기!

봄철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 관리법

 

봄과 함께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중의 하나가 피부질환이다. 

겨울철보다 강해진 햇살,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 등이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한다.

봄철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과 관리법을 소개한다. 

 

글_ 편집실 자료출처_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겨우내 자외선 방어력이 떨어진 피부는봄철 강한 자외선에 더욱 취약해진다.

햇빛 노출 부위에 따가움, 가려움증 등을 동반한 홍반과 구진 및 판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특히 초봄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봄철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접촉되어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가려움증, 홍반, 구진, 판의 형태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진물이나 수포를 동반하기도 하고 모낭염이나 여드름 같은 형태로 발생할 수도 있다.

 

 

건조해지는 봄철 환절기 기후는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피부의 보호 기능을 약화시킨다. 감염에 취약해지고 외부 유해 물질 등이 유입되어 불필요한 염증 반응이 일어나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1.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기 

자외선 차단 지수(SPF) 30 내외의 차단제를 선택하여, 햇빛에 노출되기 30분 전에 충분한 양을 발라야 하고, 2~3시간마다 다시 바르는 것이 좋다

 

2. 무엇보다 청결이 중요, 약산성 비누 사용하기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좋다. 

환절기에 예민해진 피부에는 약산성 비누가 좋은데, 피부의 pH에 가까워서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다. 그 외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잦은 각질 제거와 사우나 사용은 자제한다. 

 

피부에 좋은 식재료, 비트

비트는 철분과 비타민C, 엽산, 섬유, 칼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서 피부 건강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또한 노화방지, 여드름 치료, 피부 밝기, 산화 방지 등에 효과가 있다. 비트는 주로 샐러드나 생채로 쓰이거나

, 음료나 볶음 등에도 다양하게 사용된다. 또한 피클, 비트잎 김치, 비트잎 겉절이와 같이 장아찌류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2024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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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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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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