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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제327회 임시회,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갑진년 새해 첫 회기인 제327회 임시회를 2월 15일~23일 9일 동안 개최한 가운데 올해 첫 추경예산안 심의와 조례안을 심의했다.
의회는 하남시 40개 부서 및 공사·재단 등 4개 산하기관으로부터 올 한 해 추진할 시정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고 올해 시정과 주요 역점사업 전반을 진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원들은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관련해서 ▲하남시 역점사업인 미사섬 일대에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 추진 내용과 최첨단 공연장 스피어(Sphere) 하남 유치 향후 일정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GTX-D·F 노선 신설 및 반영 ▲시니어 체육시설(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살펴보고 대안 제시와 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진단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집행부가 2024년 당초예산(9천 413억 원) 대비 90억 7천 400만 원(0.96%) 증가한 총 9천 504억 1천만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집행부 제출 15개 안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16건을 처리했다. 강성삼 의장은 “집행부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검토 및 질의를 통해 하남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올해 정례회 2회(38일) 및 임시회 7회(48일) 총 9회, 86일 회기 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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