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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소식
하남시의회,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시무식 올해 정례회 2회·임시회 7회 연다

2024-01-24

하남시의회,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시무식

올해 정례회 2회·임시회 7회 연다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1월 2일 의회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갖고, 갑진년(甲辰年)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시무식은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성삼 의장의 신년 인사와 기념촬영, 수인사 등의 순서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앞서 강성삼 의장과 의원들은 갑진년 새해 첫 일정으로 창우동 소재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며 참배하고 이현재 하남시장과 각 기관 단체장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강성삼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는 기본이고 정책의 기틀이 되는 조례를 만들고 정책의 동력이 되는 예산을 심의하는 지방의회야말로 정책의 알파와 오메가를 주관하는 ‘최종 결정권자’”라며 “하남 시의회는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해나가는 기관으로서 기본에 충실한 한 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성삼 의장은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널린 걸림돌은 걷어내고, 발전의 주춧돌은 깔고, 상생과 협력의 디딤돌을 놓는 데 모든 의정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정책을 세밀하게 가다듬고 시민의 시각에서 격려와 질정(質正)을 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2월 15일 제32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9회, 86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4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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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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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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