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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1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도시

2023-11-23

‘하남시가 아이의 행복과 함께합니다’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도시

 

하남시는 아동친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보육·교육 인프라 확대, 양육 비용 부담 경감, 

안전한 양육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 출산율 0.89명으로 전국 총 합계(0.78명)보다 높지만

여전히 저조한 출산율 문제를 따뜻한 보육·교육 정책으로 해결하고 있다.

 

 

 

부모들이 안심하고 일과 육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남시는 맞벌이 부부들의 초등 돌봄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국공립 어린이집을 권역별로 확충하고 

어린이집의 운영난 해결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부모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아이 키울 수 있도록

 

하남시는 출산과 산후조리를 위한 경제적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어린이 환자의 야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권역별 전담 병원 지정 확대,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영유아 발달클리닉 신설로 영유아 발달 검사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아이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남시는 지역 주민들이 자원봉사로 직접 아이들과 동행하며 등교를 돕는 ‘워킹 스쿨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호주, 캐나다 등 일부 선진국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하남시는 감일, 미사지구에서 시행 중이다. 

이와 함께 스쿨존 조성과 학교 안전지킴이 배치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고 있다.

 

 

 

 

‘하남시가 건강을 책임집니다’

새로운 건강관리 공간, 감일 건강생활지원센터

 

생활 인프라가 부족했던 감일지구에 공공 복합 청사가 들어선다. 

특히 청사 내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일부 공간은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을 통해 조성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지자체가 일방적으로 공급하지 않고, 주민들이 진짜 원하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

 

 

10대 자녀·영유아 자녀 부모를 위한 특화 공간 조성

 

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일부 공간에 10대 자녀와 학부모, 영유아 자녀 부모를 위한 특화 공간을 조성해, 

2024년부터는 소통하고 도움을 주고받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친근한 힐링 공간’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가 그려가는 미래 비전

 

감일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가족 관계를 회복하며, 주민 간 도움을 주고받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플랫폼으로 주민들이 함께 건강을 지키는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나갈 것이다.

 

2023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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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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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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