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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가 가져오는 온몸 건강
최근 ‘어싱(Earthing)’이 전국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맨발로 땅을 밟는 것을 의미하는 어싱은 각종 연구를 통해 수면 리듬 회복, 스트레스 감소 ,
혈액 순환 개선 등의 효능이 입증되었다.
신발을 신고 걸었을 때보다 3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맨발 걷기’를 소개한다.
정리 편집실 / 참고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 책 『맨발 걷기의 기적』
스트레스 완화 및 수면 개선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는 신경을 자극해 수면을 방해한다.
발바닥을 자극하면 장이 편안 해지고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세로토닌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수면 호르몬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혈액 순환 및 면역력 강화
맨발 걷기는 지압 효과가 있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한다.
특히 발바닥 아치의 자극은 근골격계 근육들을 말랑말 랑하게 해 무릎이나 고관절, 척추 등의
통증을 해소하고, 혈류를 촉진한다.
혈액 순환이 잘 되면 면역 체계도 강화된다.
항산화 효과
우리가 호흡을 통해 받아들이는 산소의 약 2%는 체내에서 활성산소로 바뀐다.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축적되면 몸속 조직이 녹슬며 각종 질병을 야기하고 노화를 촉진한다.
맨발로 걸으면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가 흙의 음전하(-)와 만나 중성화된다.
➊ 간단한 준비 운동으로 근육과 관절을 풀어 준다.
➋ 걸을 때는 항상 눈앞 1~2m의 지면을 응시한다.
➌ 항상 발걸음을 똑바로, 수직으로 디디며 걷는다.
➍ 사람들이 걷는 길 밖의 풀섶은 맨발로 들어가지 않는다.
➎ 경사면을 내려올 때는 주변의 나뭇가지 등을 붙잡고, 비가 올 때는 경사진 길을 피한다
➏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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