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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이와 방울이를 소개합니다!

2020-06-30

정리 박진아

 

하남이와 방울이를 소개합니다!

 

하남시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시정 홍보영상 등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하는 ‘귀염뽀짝’한 존재가 있다.

하남시 공식 캐릭터 하남이와 방울이를 만나보자.

 

 

하남이·방울이 변천사

 

하남이와 방울이가 처음부터 이런 생김새는 아니었다.

원래는 은방울꽃 형상이 도드라진 하남위례성(백제의 첫 도읍지) 시절의 백제 의복을 입은 점잖은 모습이었다.

몇 번의 리뉴얼을 거쳐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지금의 하남이, 방울이로 진화했다.

 

 

은방울꽃의 꽃말을 알고 있남?

안녕! 난, 하남이야.

영험한 기운이 있어 예부터 왕들이 제사를 지냈다고 전해오는 검단산에 어느 날 은방울꽃이 무더기로 피어났어.

난 거기에서 방울이와 함께 태어났지.

의 정기와 이슬, 별똥별의 별빛을 먹고 자라 누구보다 맑고 투명한 흰 피부를 자랑해! 그런데 이슬, 별빛….

사실 맛은 진짜 없는 것들이라 솜사탕이나 초콜릿을 보면 심장이 마구 뛰어! 얼~마나 달콤하남?♥

손을 뻗는 나를 보더라도 놀라지 말아줘. 내 마음의 소리에 팔이 그냥 움직인 것뿐이야.

 

참, 사람들이 나를 한두 번 본 적은 있더라도 나에 대해 잘 모르길래 오늘 나온 건데 말이야 심지어 방울이랑 헷갈려
하던데, 애정을 갖고 자세히 보면 비슷하지만 다른 외모와 분위기를 알아챌 수 있을 거야.

우린 서로 개성과 주관이 뚜렷하게 차이가 나니까.

방울이와 난 초능력을 갖고 있어!

리에 달린 별꽃이 은은하게 빛나면서 향기가 퍼질 땐 행복의 주문을 외우고 있는 거라고.

은방울꽃의 꽃말(틀림없이 행복해진다)처럼 우울하고 힘들 때 나와 눈을 맞추면, 분명 미소 짓고 싶은 행복한 기분이 들 거야.

 

 

 

행복하고 싶다면, 내 눈을 바라방!

안녕, 난 방울이야! 검단산에 아름답게 피어난 은방울꽃에서 하남이와 함께 태어났지.

너희들은 세상에서 가장 지적이고 청순하며 우아한 꽃이 뭐라고 생각해? 난 은방울꽃이라고 생각하는데,

장미라고 한 친구들에게는 실망이야. 아무래도 사람들이 은방울꽃을 자주 볼 수 없어서 그 매력을 잘 모르나방….

그래서 나에겐 은방울꽃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또 꽃의 여왕으로 사랑받게 만들고 싶은 꿈이 있어.

은방울꽃 향수나 멋진 부케 등을 만들어서 은방울꽃의 대중화(=억만장자의 꿈)를 이루고 말 거야!

꿈을 이루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아직 받아쓰기 100점 맞아본 적… 없지 않냐…고?
쉿! 모든 인생이 성적순은 아니잖아. 내 솔직담백함과 생활력을 무기로 <덕풍천에서 방울이 난다!>는 말을 증명해줄게.

자, 눈을 바라방! 행복한 기분은 덤으로 따라올 거야.

 

 

 

2020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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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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