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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불우이웃돕기 행사 개최
천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월 20일과 23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떡 80박스(160kg)와
물김치 40그릇(60kg)을 천현동 복지팀에 전달했다.
해당 단체들은 매년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뿐만 아니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분기별 마을 내 환경정화 활동 등 나눔과 봉사에 솔선수범해 왔다.
이에 강환천 천현동장은 “단체들의 자발적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덕풍3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
온정을 전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개최
덕풍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강선경, 박정자)는 지난 1월 17일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기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덕풍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등 15명이
참석해 덕풍3동 관내 어르신, 저소득 이웃 등 50가구에 떡국을 준비해 포장 및 전달했다.
박정자 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해 보다 살기
좋은 덕풍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사3동 대보름맞이 떡국 나눔 행사 성료
미사3동 유관단체 연합이 지난 2월 10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유관단체 회원,
경로당 어르신, 아파트 입주자대표 등이 함께하는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
미사3동 총 7개 유관단체 연합이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 하루 전부터
육수를 끓이는 등 정성을 다해 떡국과 음식을 준비했다. 참여자들은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부귀와 장수를 상징하는 따뜻한 떡국을 먹으면서 훈훈한
새해 덕담으로 서로 간의 돈독함을 다지며, 활기찬 새해를 맞이했다.
미사3동 유관단체 연합은 “을사년 새해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미사3동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드려 뜻깊었다”라며 “올해는 미사3동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까지 함께해 더 뿌듯한 하루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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