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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봉사왕
이달의 봉사왕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달의 봉사왕’으로 선정되어
<청정하남>에 실린다니, 매우 영광입니다.
이번 봉사는 저에게 첫 해외 봉사였기에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봉사가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직접 경험해 보니 단순히 가진 것을 나누는 행위가 아니라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상호작용의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봉사를 통해 상대방의 필요를 채울 수도 있지만,
동시에 저 역시 새로운 가치와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즉, 봉사는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성장의 과정임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에서 봉사를 이어가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름: 박수린 자원봉사 경력: 2022년~현재 이달의 봉사실적: 211시간, 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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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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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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