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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1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덕풍골지역 역사 지도 안내판 설치’
덕풍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월 4일,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덕풍골지역 역사 지도 안내판 설치」 준공 기념 커팅식을 개최했다. 안내판은 11월 6일 착공해 같은 달 29일 준공했다. 안내판에는 덕풍1동 지도 및 유래, 가볼 만한 곳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을 주관한 박상열 주민자치회장은 “안내판이 덕풍1동을 방문하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용석 덕풍1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덕풍1동에 관심을 가지고 알릴 수 있는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덕풍1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덕풍2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교통안전 캠페인’ 성료
덕풍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원영)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추진된 ‘교통안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동 캠페인은 위험한 등굣길 교통사고 위험방지를 위한 교통통제 및 정리를 진행하는 활동으로 특히 교통안전 활동의 사각지대 위주로 활동했다. 2024년 5월부터 12월까지(방학 기간 제외) 매주 월·수요일 1시간씩(오전 8~9시) 진행된 캠페인은 안전운전 분위기 조성을 통해 안전한 등굣길을 만든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이원영 주민자치회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사2동 푸르지오2차 ‘조경사랑 봉사회’ 활동 보고
미사 푸르지오2차 조경사랑 봉사회(대표 김용신)는 단지 조경시설의 관리 및 안전 지킴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자연을 사랑하고 공동체 의식을 지닌 입주민들의 모임인 조경사랑 봉사회는 주 1회(매주 수요일) 조경 가꾸기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 진행한 주민과 함께하는 꽃모종 심기 행사에서는 조형물만 남은 정원에 조형물 주위로 장미와 덩굴을 가꿔 주민들의 꽃놀이와 산책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입주민들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플리마켓 꽃 심기 체험 행사를 개최해 정원과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했다. 조경사랑 봉사회는 향후 다양한 주민 참여 행사 개최로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구상이다.
2024 하남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유공 표창 수상
미사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월 하남시청 종무식에서 ‘2024 하남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이들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미사3동의 소중한 자산인 황산숲에 숲놀이터·쉼터·테마공원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조성 이후 숲 해설을 진행하고, 망월천 수질 개선을 위해 유용 미생물 용액과 황토를 섞어 만든 흙공을 던지는 등 참신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 및 공감대 형성에 기여했다는 점이 수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에 더해 우수제안대회에서 1등인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까지 이뤘다.
강남합기도, 감일동에 라면 기탁
지난 12월 26일, 강남합기도(관장 김현준) 선생님이 감일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감일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아이들과 함께 모은 라면 450여 개를 기탁했다. 이번 라면 나눔 행사는 연말을 맞아 강남합기도 수련생 53명이 집에서 라면을 가져와 ‘모두의 행복을 위한 라면 트리’를 만들어 기부 물품을 마련했다. 김현준 관장은 “라면 나눔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과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됐다”라고 밝혔다. 기탁받은 라면은 감일동에 거주하는 19명의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천현동 시온제일교회,사랑의 라면 70상자 기부
천현동 소재 시온제일교회(목사 이상근)가 지난 12월 18일 라면 70상자(약 200만 원 상당)를 천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최근 천현동으로 이전한 시온제일교회는 봉사 및 후원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주민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상근 목사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환천 천현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 시온제일교회의 관심 덕분에 주민 불편 사항도 해결됐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감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허니문 한방삼계탕 지역사회 나눔활동 실천
지난 1월 8일, 허니문 한방삼계탕(대표 김용범·김인옥)이 작년 여름방학에 이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저소득층의 영양개선을 위한 삼계탕 나눔을 시작했다. 허니문 한방삼계탕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총 5회) 삼계탕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결식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감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인광)는 12월부터 총 10주간 「움추린 겨울 반찬 나눔」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저소득 아동·청소년·노인 10가구에게 주 1회 반찬 5종을 전달하며 주부식비 경감 및 안부 확인으로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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