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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2025년 시무식 올해 정례회 2회·임시회 6회 예정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1월 2일 의회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을사년(乙巳年)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열린 이날 시무식은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광연 의장의 신년 인사와 기념촬영, 수인사 등의 순서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앞서 금광연 의장과 의원들은 을사년 새해 첫 일정으로 창우동 소재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며 참배하고 이현재 하남시장과 각 기관 단체장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금광연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의원님들과 직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하남시의회가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특히 ‘시민과 동행하는 품격 있는 의회’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와 함께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의원님들께서 보여주신 헌신과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광연 의장은 “올 한 해도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모든 의정활동에 있어 통합과 협력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와 함께 지방의회로서 독립적인 지위 확보와 시민과 의회 간의 거리를 좁히고, 언제든지 시민들이 의회를 찾아올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의회는 2월 10일 제33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6회 등 총 8회, 86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한다.
하남시의회 소식은 홈페이지 (www.hanamcitycouncil.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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