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하남

이달의 봉사왕을 소개합니다

자원봉사자

김경실 님

이달의 봉사왕으로 <청정하남>에 제 이야기가 실리게 되어 매우 기쁘면서도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셨고, 그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없었다면 이번 달에도

많은 성과를 이루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자연스럽게 봉사에 참여하게 됐고, 아버지와 함께 봉사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직장생활 중에는 시간이 부족해 봉사 기회가 적었지만, 자녀와 함께

성광학교를 지나가다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 2003년부터 3대가

함께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봉사를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을 돕고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봉사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큰 보람과

만족감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봉사를 계속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름: 김경실

수상 내역: 하남시장,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의장, 국회의원, 소방방재청장

자원봉사 경력: 5,308시간(2005년~현재)

이달의 봉사실적: 72시간,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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