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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소개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도입

2024-05-27

안전 보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통단속!

최근 하남시에 새롭게 도입된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이하 후면 단속장비)에 대해 알아보자.

코로나19 이후

 

 

배경

 

코로나19 이후 배달업 종사자가 늘면서 이륜차 사

고가 증가하고 있다. 사고 원인의 대부분은 안전운

전 의무 불이행이나 신호위반 등으로 운전 습관과

관련이 있으나 기존 전면번호판 단속장비로는 이륜

차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기 어려웠다. 새롭게 도

입된 후면 단속장비는 사륜차와 함께 이륜차의 법

규 위반 단속이 가능하며, 안전모 미착용 단속 기능

도 가지고 있다

 

 

동작 원리

기존의 무인 단속장비는 도로에 매립한 센서를 통해 통행 차량의 속도위반 여부를 감지했다. 하지만 후면 단속장비는 AI(인

공지능)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을 이용해 통행 차량의 속도·신호위반 등을 감지하고 위반 차량의 후면번호판을 촬영한다. 속

도위반의 경우는 영상 분석과 함께 레이더를 이용해 속도 오차율을 검증하기 때문에 더 정확한 단속이 가능하다.

 

운영 위치

하남시는 지난해 11월 하남경찰서와 합동

현장실사를 벌여 ▲신장초교 사거리 ▲미

사남측상가 앞 ▲e편한세상미사오피스텔

앞 ▲미사역효성해링턴타워오피스텔 앞

▲하남시청 맞은편 ▲위례 스타필드시티

삼거리 등 이륜차 사고가 빈번한 6곳을 선

정했다.

이곳에 총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해 ‘후면 단속장비’ 설치를 완료했으며, 향

후 검사 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장비 검

사 후 계도 기간을 거쳐 정상 운영할 예정

이다.

 

 

 

2024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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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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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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