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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고’ 겪는 관내 기업인 만났다” 하남시의회, 현장간담회 개최

2024-02-22

“‘삼중고’ 겪는 관내 기업인 만났다” 하남시의회, 현장간담회 개최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2월 13일 창우동 소재 벤처센터 미디어홀에서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와 중소기업 현안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강성삼 의장, 박진희 부의장을 비롯한 제9대 의원 10명, 이희근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과 운영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관내 기업인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2024년 중점 추진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관계자들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기업이전 등 선이주-후철거 원칙 준수 ▲교산지구 내 기업이전부지 외 추가부지 조성 ▲지식산업센터 주차난 해소 ▲중소기업 운영자금 지원 정책 확대 ▲관내 업체 관급공사 및 물품 우선 구매 운영 활성화 ▲초이공업지구 내 산업시설용지 입주 업종 확대 등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주요 당면과제를 건의했다. 관내 기업인들의 이 같은 요청과 제안 사항에 대해 함께 참석한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집행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삼 의장은 “중소기업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이자, 지역경제의 모세혈관 같은 존재”라며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이른바 ‘3고(高) 위기’를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고민과 걱정을 잘 알고 있어 이런 때일수록 의회와 관내 중소기업계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성삼 의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관내 기업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앞으로 관내 기업 관계자들과 더 자주 만나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하며 “관내 기업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을 버티며, 나아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의회 그리고 기업이 힘을 합쳐 올해 더 좋은 성취를 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하남시의회 소식은 홈페이지

(www.hanamcitycouncil.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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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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