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별보기

하남 명소
검단산

2022-12-27

희망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산

검단산

 

 

1월 1일이 되면 많은 사람이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바다로, 산으로 떠난다. 

길었던 추위와 어둠을 뚫고 찬란한 해가 솟으면 숨죽였던 기다림도 끝나고 여기저기서 환호와 탄성, 

그리고 서로의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가 피어난다. 

새해의 첫날, 하남의 명산 검단산에서도 볼 수 있는 풍경이다.

2019년 3월,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진이 오르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검단산은 해발 657m로 

결코 작은 산은 아니다. 

그러나 걷기 좋은 숲길이 정상까지 이어져 있고 각자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5개의 등산 코스가 있어 

산 초보도 쉽게 오를 수 있다. 검단산에서는 다양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하남뿐만 아니라 서울, 남양주, 한강, 용문산 등 하남 주변의 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하늘과 산과 물, 그리고 도시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풍경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이곳이 왜 명산인지 알 수 있다.

 

 

 

 

곤줄박이

곤줄박이는 산지나 평지의 활엽수림에서 서식하는 한국의 텃새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박새

번식력이 뛰어나고 사람이 있는 환경에도 잘 적응하는 텃새입니다. 

머리가 검고 날개 윗부분은 녹색과 파란색이 뒤섞여 있어서 오묘한 빛깔을 자랑합니다.

 

 

 

직박구리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텃새 중 하나로, 전체적으로 회색빛이며 부리 옆에 연지곤지를 

찍은 듯한 붉은 털이 자랍니다.

 

 

2023년 1월호
  • 기사수 1271
  • 조회수 2834
2022-12-26
2023년 1월호 썸네일

콘텐츠 만족도 조사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편의성에 대하여 만족하시나요?

담당자 정보

  • 정보관리 공보담당관   브랜드마케팅팀
  • 전화번호 031-790-6066
  • 최종수정일 2024.06.10.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