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in 하남 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 보도자료 시민명예기자 하남시 공식 유튜브 하남시 홍보영상 공익 홍보영상 보도자료 시민 여러분들께 언론에 공개되는 하남시 시정 중요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내용 검색 10 개씩 20 개씩 30 개씩 40 개씩 50 개씩 이미지 하남시, ‘미사 동행시’ 출판기념회 및 전시회 개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 2일 하남시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2023년 독서문화예술 치유 사업 ‘미사 동행시’의 결실인 시화집 출판기념회와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3일 하남시는 지난 2일 16명의 독서문화예술 치유 사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비롯한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 동행시’ 출판기념회·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사 동행시’는 하남시미사도서관과 하남시치매안심센터가 협업해 치매 고위험군과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예술 활동을 함께하며 행복을 이뤄가는 시간’이라는 의미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남시미사도서관에서 진행한 미술, 음악, 놀이, 문학 등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는 ‘예술로 깨우다’와 하남시치매안심센터에서 신체 활동을 중심으로 음악, 연극, 동작 놀이 등을 체험하는 ‘행복을 만나다’를 운영해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의 우울 극복, 연대감 형성 등 자존감을 높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시화집으로 출판하고 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미사 동행시’ 시화집 출간과 참여자 작품전시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 하남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해 지원하고 독서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사 동행시’ 프로그램 결과 작품들은 하남시미사도서관 4층 로비와 하남시치매안심센터 1·4층 로비에서 12월 29일(금)까지 전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미사도서관(☎031-790-5936)로 문의하면 된다. 2023-11-03 이미지 하남시, 9호선·3호선·SRT 연계하는 87번 시내버스 증차 운행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87번 시내버스 노선을 증차 운행해 시민들이 종전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된다. 2일 시에 따르면 하남시(미사, 황산, 감일)에서 9호선(중앙보훈병원역), 3호선(오금역), SRT(수서역)를 연계하는 87번 시내버스를 1일 첫차부터 3대 증차해 총 17대 운행했다. 87번 시내버스는 하남시와 3·9호선 지하철, SRT 수서역을 잇는 핵심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수요에 대비해 배차량이 적고 배차간격이 길어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이에 따른 이번 87번 시내버스 증차는 지난 4월 19일 하남시장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발표한 「미사·감일지구 광역교통보완대책」 중 하나이며 3대 증차로 총 17대를 운행하면 배차간격이 15~30분에서 10~25분으로 단축돼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석천호 교통정책과장은 “87번 시내버스는 시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핵심 노선이며 이번 증차로 시민 여러분들의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 사항에 귀를 열고 하남시 대중교통의 편리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11-02 이미지 하남시, 산불조심 기간 맞아 ‘2023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2023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불조심 기간에는 하남시 내 전 산림지역(4,561ha)을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 입산 금지 구역으로 지정하며 산불방지 홍보를 위해 주요 등산로에 산불 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주요 도로변에는 산불 조심 깃발 등을 게양한다. 2일 하남시에 따르면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하남시청 공원녹지과 소속 직원들로 5개 조를 편성해 순환 근무 체계로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기간제 근로자로 이루어진 산불감시원 28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25명이 산불 진화 장비를 점검하고 지역 내 산림 중요 거점에 위치한 감시초소 14개소와 감시탑 7개소를 중심으로 산불감시 및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근무지 주변을 수시로 순찰해 산불 취약지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시는 성남, 광주, 남양주 등 인근 지자체와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및 상호지원체계를 더욱 활성화 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만약의 산불 발생 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산불 초동 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아름다운 하남시의 산림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본격적인 단풍철 시작과 함께 등산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해 등산 시 인화물질과 화기를 소지하지 않고 취사 행위를 하지 않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11-02 이미지 하남시,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성인지 통합 교육 실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시청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및 성인지 교육을 진행해 여성·가족친화도시 구축에 발 벗고 나섰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16일, 31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신규임용자를 포함한 6급 이하 공무원과 공무직 등 1,300여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성인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직장 내 4대 폭력 발생을 예방하며 직원 상호 간 존중을 통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초빙된 ‘소통과 치유’ 공동대표 이정은 강사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펼쳐 직원들이 폭력에 대해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소개하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교성 여성보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에서 나도 모르게 저지를 수 있는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아직까지도 사회에 만연해있는 성 역할과 고정관념을 전환해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10월 17일에 하남시청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 달에는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11-02 이미지 하남시 전선지중화 공모사업 선정되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전선지중화 사업에 선정(총 사업비 4,915백만원)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1월 1일 밝혔다.하남시는 지난달 24일경 원도심 개선 사업의 기초로 하남시의 중심지인 신장동 일대를 중심으로 원도심 전역을 2027년도까지 3년여에 걸쳐 한전과 협력해 개선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특히 신장시장을 품은 신장사거리는 하남의 옛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신장전통시장이 있고, TV방송을 통하여 보도된바 있는 장리단 길이 있어 하남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구리, 남양주, 양평 등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도 방문하는 곳으로 일일 유동인구만도 2만여명에 이르는 등 시민집중 구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도마다 늘어져 있는 전신주와 통신주로 인하여 도시미관 저해 및 보행불편 민원이 있던 곳인데 이제 공모사업을 통하여 진정 “살고 싶은 하남”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이다.특히 금년도 지중화 대상지는 선정에 있어서 한전의 예산문제 등으로 인해 그 선정의 문턱이 어느때 보다도 높았던 시기이고 작년도 1차 공모사업 신청의 실패에 이은 선정으로 그 가치가 더하는 듯하다.또한 하남시는 최근에는 한국전력공사와 지난 10월24일 「500kV 동해안-동서울 HVDC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업무협약식을 맺기까지 하는 등 시의 노력은 그 어느때 보다도 남다르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최종수혜는 시민으로 그 만족도가 크게 상승될 것으로 여겨진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앞으로 예상되는 공사기간 동안 차량통행 및 보행에 많은 불편이 예상되므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리며 보다 나은 “살고 싶은 하남시”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2023-11-01 이미지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 확대 발행…“국·도비 추가예산 확보”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역화폐 발행사업에 국·도비 추가예산을 확보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3회 추경에 관련 예산 56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31일 “연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의 지위 상실로 불거진 지역화폐 사업 축소 우려를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고자 추가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하머니’ 충전 한도 월 20만원, 할인율 6%였던 인센티브를 남은 11~12월에는 충전 한도 70만원, 할인율 7%로 확대 발행을 추진하고 당초 목표발행액인 1,082억원보다 814억원이 추가된 총 1,896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주요 세입예산인 지방세가 480억원이나 감소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 놓여있지만,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시민들께 다양한 혜택을 전해드리고자 하머니 발행지원 예산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0월 기준 하머니 등록 카드 수는 26만장, 가맹점 수는 8,900여개소이며, 지역화폐 발행액 대비 사용률(결제금액)은 97% 이상으로 하남시가 하머니 발행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10-31 이미지 하남시, 하루에 완성하는 당뇨병 관리 ‘원데이 당뇨 교실’ 운영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당뇨병 관리 이론교육과 실습까지 하루 만에 원스톱으로 전 과정 이수할 수 있는 ‘원데이 당뇨 교실’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원데이 당뇨 교실’은 하남시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열리고 1월 개설 이후 총 83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원데이 당뇨 교실’은 ▲자가 관리에 필수요소인 자기 혈당 측정하기 ▲개인별 하루 필요 열량 알아보기 ▲밥 푸기 실습 ▲1교환단위별 식품(곡류군, 과일군) 계량해 보기 등의 심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적용이 어려운 당뇨병 환자들의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해 ‘자기혈당의 중요성’과 ‘나의 하루 열량 알아보기’의 필요성을 인지시키고 질환관리와 영양관리 능력을 향상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이○○(여, 66)씨는 “15년 된 당뇨병 환자임에도 올바른 당뇨병 관리 방법에 대해 알지 못했고 따로 교육받을 곳이 없어 아쉬웠다”며 “교육을 통해 정확한 혈당 측정법과 올바른 식단 관리를 배워 당뇨병 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이번 ‘원데이 당뇨 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 능력을 길러 건강이 증진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위해 참신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할 계획이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육 참여나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031-795-5200)로 연락하면 된다. 2023-10-31 이미지 하남시,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연 100만원 지역화폐 지급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1월 1일부터 31일까지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분기별 25만원씩 연 100만원의 정기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현재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1998년 10월 2일~1999년 10월 1일 출생)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혹은 합산 10년 이상 거주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11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매 분기 자동으로 신청된다. 제출서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동의할 경우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12월 20일부터 4분기 지원금 25만원을 지역화폐 ‘하머니’로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또는 하남시 청년일자리과 청년지원팀(031-5182-1238)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10-31 이미지 이현재 하남시장, 자매도시 中 유산시(乳山市) 방문.. 교류협력 강화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0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국제자매도시 중국 유산시(乳山市)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에 있었던 유산시 유구충 당서기 일행의 하남시 방문에 이은 답방이며, 지난 9월 유산시 왕대치(王大治) 시장이 하남시 이현재 시장을 공식 초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답방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서춘성 하남시국제화추진협의회 회장 등 11명의 대표단이 참가했다. 올해로 자매도시 결연 18년째를 맞는 양 도시는 지난 2005년 10월 14일 유산시 현지에서 자매결연식을 조인한 이후, 문화·예술·경제·청소년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 간 우호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유산시는 중국 산동반도 동남쪽에 위치한 면적 1,668㎢, 인구 약 56만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신에너지·선진제조·현대해양 등 7대 중점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하남시 방문단은 대형해상풍력발전기부품 제조업체, 자동차부품생산업체 등 현지 우수 산업단지 4곳을 시찰했다. 산업단지 시찰 후 27일 오후 5시 30분(현지시간), 이현재 하남시장과 유구충 유산시 당서기는 유산시 청사 옆에 위치한 화시호텔 3층 대회의실에서 양측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유구충 유산시 당서기는 “하남시장님의 유산시 방문은 2014년 이후 9년만의 방문으로 양 시의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이라고 생각하며, 우정 증진과 교류 확대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유산시와 하남시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매우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유산시가 짧은 기간에 해상풍력발전 등 신에너지산업, 자동자 부품 등 장비제조업과 같은 7대 전략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이와 관련해 유산시에 입주한 30개 한국기업도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시는 언론기관이 조사한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전국 8위를 기록하고 있는 도시이며, 문화도시로 발전시켜 나아가기 위해 버스킹 공연, K-POP 가수들의 공연이 자주 이뤄지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미국의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스피어사(社)와 최첨단 공연장인 스피어(sphere)를 하남시에 유치하기 위해 지난 9월에 라스베가스에서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달 19일 하남시를 방문한 스피어사 방문단과 건립에 필요한 입지여건 등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협의를 해나가고 있다. 자매도시인 유산시에서도 많은 응원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현재 하남시장과 왕대치 유산시장은 양 도시가 실무 차원의 교류가 더욱 다각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무원 상호파견 교환근무 협약식을 갖고 간담회를 마쳤다. 2023-10-30 이미지 하남시, ‘찾아가는 전세 사기 피해지원 상담소’ 운영…무료 법률 자문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돕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시청 별관 4층 주택과에서 ‘찾아가는 전세 사기 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전세 사기 피해지원 상담소는 정부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운영시간은 20·30대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상담을 희망하는 피해 임차인들은 주민등록초본, 등기부등본, 임대차 계약서 등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상담소에서는 변호사와 법무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직원, 심리상담사, 하남시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세피해 무료 법률 자문(10월 30일~11월 3일)과 심리상담(10월 30일·11월 1일)이 진행된다. 또한 현장에서 피해지원 신청도 가능하다. 이현재 시장은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는 하남시 지역주민이 아니더라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인근에 거주하시는 피해 임차인분들도 편하게 방문하시길 희망한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전세사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전세피해자 지원 및 피해 예방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강조했다. 2023-10-30 처음 페이지이전 10 페이지이전 페이지 51525354555657585960다음 페이지 다음 10 페이지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