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in 하남 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 보도자료 시민명예기자 하남시 공식 유튜브 하남시 홍보영상 공익 홍보영상 보도자료 시민 여러분들께 언론에 공개되는 하남시 시정 중요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내용 검색 10 개씩 20 개씩 30 개씩 40 개씩 50 개씩 이미지 이현재 하남시장, “아시아·태평양 문화예술 허브 중심축 하남으로 만들어가겠다” …前)삼성전자 김종호 사장 월례회의 특별강연 이현재 시장이 7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1월 월례회의에서 “지난 업무협약(MOU)에 이어 지난 10월 19일 미국의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스피어사가 스피어(구(球)형 공연장) 건립에 필요한 입지 여건 등을 점검하기 위해 우리 시를 방문했다”며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중소기업중앙회 등을 차례로 예방해 폭넓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방문단 영접과 현장 방문 등 다각도로 노력해주신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제부터는 올해의 사업을 잘 마무리 짓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철저하게 검토해야 하는 시기임을 강조하며 각 부서별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과 내년도 사업을 검토해 내년 1월부터 사업추진이 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특별강연에서는 김종호 삼성전자 前 사장이 ‘IT기술관점에서 본 한국 스타트업의 성공전략’에 대해서 강연을 펼쳤다. 김 前 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39년의 삼성 사장으로서 재직기간 동안 행한 수많은 혁신사례 중, 작년까지 범국민적 위기를 초래했던 코로나19 극복 3가지 사례를 소개했다. 김 前 사장이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으로 재임하던 2020년 초 범국민적 위기였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마스크 대란이 빚어졌을 때 하루 4만 개였던 마스크 생산량을 10만 개로 끌어올려 공급난을 해결했고 2개월이 걸린다던 진단키트 금형 제작을 단 10일로 축소해 월 1억 개 생산능력(CAPA)을 확보했다. 또한 모든 국민이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때 백신용 최소잔여형 주사기 개발을 통해 화이자 백신을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태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언급했다. 김 前 사장은 “코로나19 시절 우리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의 세계 1등 DNA를 가진 한국의 IT 초정밀 금형 기술과 빠른 속도의 현장경영, 그리고 정부의 신속한 인허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전자 재직시절 중소기업 약 3,000여개에 달하는 곳을 혁신하며 느낀 점으로 “향후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해서는 제조 현장 혁신 등 일부분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시장에 나가기까지의 마지막 남은 1%를 완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획득할 수 있도록 토탈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前 사장은 “하남시가 스타트업 청년의 도시가 되길 바라며 한국의 IT 경쟁력과 하남시의 청년들을 위한 지원이 융합된다면 청년들의 벤처타운으로 고속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며 “현장을 가야 문제가 된 현물이 보이듯이 완벽한 품질은 현장경영에서 시작된다며 리더를 포함해 하남시 공직자분들도 행정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며 강연을 마쳤다. 2023-11-08 이미지 하남시, 2023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마무리…구직자 700여명 참여 “하남시 덕분에 평소 입사하고 싶던 기업에 채용돼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됐습니다.” 구직을 희망한 하남시민 700명이 하남시와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주최한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일자리를 얻으며,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게 됐다. 8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7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 하남시 일자리박람회’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103명이 21개 기업에 1차 합격되고, 139명은 간접채용으로 참여한 26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력서 서류심사 등을 통해 2차 면접을 준비하는 채용실적을 거뒀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사무직, 연구직, 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의 대기업 및 강소기업 등 47개 기업(직접 참여기업 21개, 간접 참여기업 26개)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채용 ZONE(존) 부스(20개 부스) ▲취업지원 ZONE(존) 부스(10개 부스) ▲체험 ZONE(존) 부대행사 부스(4개 부스) 등 총 34개 부스로 운영됐다. 먼저 채용 면접 부스에는 하남시와 인접한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 등에 인접한 기업을 비롯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한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 대기업과 강소기업 등 이 23개 기업이 참가해 진행됐다. 이날 채용 면접 부스에선 기업과 344명의 구직자 간 현장면접을 통해 103명이 21개 기업에 1차 합격되는 성과를 나타났다. 아울러 취업지원 ZONE 부스에선 구직등록·간접채용 이력서 접수, 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지원 행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노인·청년·여성·장애인·금융·해외취업 일자리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일자리 알선 및 정보 제공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체험 ZONE 부스에선 면접준비생의 이미지 메이킹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신과 어울리는 컬러가 무엇인지 찾아주는 ‘퍼스널 컬러진단’을 비롯해 이력서 컨설팅, 취업타로 및 지문적성검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하남시는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 우선 조건, 지원 직종 선호도 등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를 향후 일자리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남시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과 직종의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구직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고용률을 제고하고, 구직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일자리 시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11-08 이미지 이현재 시장-임태희 교육감,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최선 다할 것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윤) 등 학부모단체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으며, 궂은 날씨에도 시민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함께해 교육지원청 신설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현재 시장은 “오늘 토론회를 준비해 주신 김기윤 위원장님과 학부모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바쁘신 일정에도 하남시 교육 현안에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신 임태희 교육감님과 김성미 교육장께도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교육지원청 신설과 관련해 “임태희 교육감께서는 하남교육지원청 분리가 교육 행정의 최우선 순위라고 누차 말씀하시고 애써 주셔서 든든한 원군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민선 8기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 (가칭)한홀중(미사5중) 신설 관련해서도, 교육감께서 2025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셨다”며 한홀중 조기 개교 추진을 요청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은 필요성을 주장하는 단계를 지나 9부 능선을 넘었다고 생각한다”며, “교육부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 추진 중이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70만 넘는 인구를 담당하는 만큼, 교육지원청 분리 필요성에 대해 납득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애써 주시는 만큼,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이 최대한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정책토론회 1부에서는 임태희 교육감과 학부모단체 대표 간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자들은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필요성을 비롯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건의, 교권 보호 문제 등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가칭)한홀중(미사5중)이 2025년 개교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는 학부모단체 대표 건의에 대해 “학교 부족 문제가 시급한데, 과밀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졸업하고 나서야 문제가 해결되면 안 될 것”이라며 “(가칭)한홀중이 25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관 합동 토론으로 진행된 2부에서는 김기윤 위원장을 비롯해 이미용 경기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 정인재 하남교육지원센터장, 김동수 경기일보 기자, 민복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장, 최윤호 감일지구총연합회장, 박상철 미사고 학교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 현안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 신설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재 시장은 “교육은 대한민국을 바꾸는 1순위”라며 “하남시는 교육지원청 설립을 비롯해 교육 현안 해결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3-11-07 이미지 하남시, ‘하남시 비지정문화재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방안’ 학술회의 개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하남시 비지정문화재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주요 비지정문화재 조사연구 학술회의를 10일 13시 하남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비지정문화재는 문화재보호법 또는 시·도의 조례에 의해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 중 지속적인 보존과 보호가 필요한 문화재를 말하며, 보존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미비하지만 미래 역사문화자원으로서 활용가능성이 무궁무진해 적극적인 보호·연구 노력이 필요하다. 7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학술회의는 하남시 비지정문화재의 보존방안 마련 및 신규지정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목표로 지난 2월 착수했던 ‘하남시 비지정문화재 지정가치 조사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하남시 주요 비지정문화재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조명하고 향후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술회의는 1부 기조강연 ‘역사지리적 관점에서 본 하남시 비지정문화재의 의미와 가치’(정요근 서울대학교 교수)를 시작으로, 주제발표 ▲하남 감일지구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을 위한 과제(김낙중 전북대학교 교수) ▲하남 천왕사지의 고고‧역사적 가치와 활용을 위한 과제(최태선 중앙승가대학교 교수) ▲하남시 교산동 건물지의 조사성과와 역사적 가치 및 활용 방안(황보경 세종대학교박물관 학예주임)으로 각 대상 문화재에 대하여 조명하고 ▲‘하남시 비지정문화유산의 보호 및 활용방안 검토’(김재홍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장) 발표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2부는 최종택 고려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남규 한신대학교 명예교수, 심광주 전 토지주택박물관장(경상남도 문화재위원),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경기도 기념물분과 문화재위원), 홍보식 공주대학교 교수(문화재청 사적분과 문화재위원), 양시은 충북대학교 교수(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 문화재위원)가 참여해 하남시 주요 비지정문화재의 미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학술회의는 향후 하남시 주요 비지정문화재의 보존‧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학문적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주요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연구 활성화 및 안정적 관리체계 정비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학술회의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하남시 문화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2023-11-07 이미지 하남시, 요양병원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간담회 개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하남시보건소와 관내 요양병원 간 상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요양병원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간담회’를 진행했다. 7일 하남시에 따르면 간담회는 10월 31일 하남시보건소에서 하남시보건소, 지역 내 요양병원 7개소 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종합 대책(‘23~‘27) 안내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협력 방안 논의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교육 관련 교육 요구도 조사 및 협의사항 논의 등이 진행됐다. 의료관련감염은 의료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감염으로 환자의 사망률이 상승하고 입원 기간 연장 및 의료비용이 증가해 환자와 의료체계에 큰 부담을 유발한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요양병원 관계자의 의료관련감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하남시보건소와 요양병원의 협력 방안에 대해 상호 논의해 감염병 대응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보건소와 지역 내 요양병원 간 상호 업무 협조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기반의 의료관련감염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감염병 상시 감시체계 강화 및 신속 대응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보건소는 이번 협의를 통해 의료분야 전문성을 갖춘 자체 역학조사관을 활용해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 ‘의료감염 이론 및 사례’ 등을 주제로 현장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3-11-07 이미지 2023 하남시 평생학습마을 성과공유회 ‘덕분에 마을꽃이 피었습니다’ 개최 성료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4일 평생학습마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는 평생학습마을 연합 성과공유회 ‘덕분에 마을꽃이 피었습니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남시 평생학습마을은 시민이 생활권 근거리에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무엇이든 학습이 되는 기회를 제공받고 평생학습을 매개로 이웃과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통해 학습공동체로 성장시켜 마을 자치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시니어요가 ▲이혈테라피, ▲바이올린 등의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하남시에 따르면 평생학습마을 연합 성과공유회는 평생학습마을 사업이 시작된 2017년 이래 처음 열린 연합 행사이며 23개 평생학습마을의 마을활동가들이 주도해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마을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장을 만들었다. 올해로 7년차에 접어든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사업은 하남의 특성을 살린 평생학습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고 평생학습마을 조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신장·덕풍권 4개소, 미사권역 12개소, 위례·감일권 7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23개의 평생학습마을을 탄생시켰다. 23개 평생학습마을의 마을활동가들이 펼치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축하공연 ▲평생학습마을 소개 ▲우수 평생학습마을 시상 ▲평생학습을 통한 성장과 변화 사례발표 ▲평생학습마을 대표 프로그램 공연과 체험 활동 ▲ 하남이 방울이와 함께하는 퀴즈게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참여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합 행사 개최로 사람을 잇고 마을을 잇는 뜻깊은 자리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마을이 하남시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시민을 육성하고 지역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모델이 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11-06 이미지 하남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 참가…글로벌 투자자에 K-스타월드 등 도시개발사업 대대적 홍보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국내 최대 투자유치 박람회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INVEST KOREA SUMMIT 2023)에 참가해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주요 국가의 글로벌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비롯한 핵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하남시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INVEST KOREA SUMMIT 2023)에 참가해 K-스타월드 조성사업, 첨단문화산업복합단지 조성, 캠프 콜번 등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INVEST KOREA SUMMIT 2023)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국가대표 범정부 투자유치 박람회로, 한국을 방문하는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주요 국가들의 글로벌 투자자들과 국내 선도기업, 한덕수 국무총리와 방문규 산자부 장관을 포함한 정부 측 고위인사, 외신기자 등 1천여명의 참가자들이 활발한 교류를 진행한다. 하남시는 문화·이차전지·미래차·바이오·반도체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투자유치 박람회에서 참가 기관 중 유일하게 글로벌 트렌드인 K-콘텐츠의 저력을 앞세운 ‘문화’를 테마로 부스를 마련해 하남형 도시개발사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하남시가 홍보할 도시개발사업 비전에 대한 세부 내용을 보면 ‘스타필드 하남’ 맞은편에 세계 최고의 문화도시 도약을 목표로 문화산업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계획과 미사아일랜드(미사섬)에 글로벌 K-컬처 영상문화복합단지를 조성해 기획부터 투자·제작·전시·유통·공연까지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하남시가 도쿄·베이징·상하이와 2시간 거리, 홍콩·하노이·마닐라와 3시간대 이동이 가능한 동북아시아의 중심에 있다는 강점과 함께 대한민국 내에서도 앞으로 5개의 철도망과 5개의 고속도로망을 관통할 교통의 핵심 요충지라는 점도 소개된다. 아울러 정부 고위직 공무원 출신,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및 각계 명망 있는 교수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하남시 투자유치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 투자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하남시 투자유치단은 올해 7월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기업유치센터 운영 및 인센티브 제공, 1대 1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 지정을 통한 전문적인 상담 제공 등 기업지원부터 투자유치까지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점 등을 적극 어필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이뤄줄 K-스타월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평소 만나기 어려운 국내․외 투자자 및 기업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투자유치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우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하남형 도시개발 사업의 비전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추진해 일자리가 넘쳐나는 고품격 자족도시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11-06 이미지 하남시, 믿고 일할 수 있는 우리동네 ‘안심사업장’ 213개소 선정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근로기준법 기초항목을 준수한 지역 내 213개 소규모 사업장을 ‘안심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전달했다. 시는 6일, 작년에 이어 올해 선발한 노동권익 서포터즈가 지역 내 2,134개 사업장을 방문하고 1,100개 사업장의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중 213개 사업장을 ‘안심사업장’으로 지난 10월 31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동권익 서포터즈는 지역 내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노동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교부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준수 ▲근로자에대한 인격적 대우 ▲주휴수당 지급 등 5개 항목의 근로기준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이 중 근로기준법 기초항목을 준수한 사업장을 ‘안심사업장’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안심사업장’에 선정되면 1년 동안 자격이 유지되며 인증서 현판을 사업장에 게시해 홍보할 수 있다. 황진섭 일자리경제과장은 “노동권익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선정된 ‘안심사업장’이 단시간·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동자가 안심할 수 있는 노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심사업장’ 여부는 오는 12월 중 경기도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돼 시민들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2023-11-06 이미지 하남시, 고품질 행정서비스로 ‘TV조선 경영대상’ 자치행정경영 행정혁신부문 대상…2년 연속 수상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TV조선 경영대상’에서 현장 소통 중심 행정을 구현하고 자족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등 자치행정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행정경영-행정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하남시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2 TV조선 경영대상’에서 교육경영 부문 대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남시는 현재도 미래에도 살고 싶은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현장 소통 중심 행정 구현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 ▲K-스타월드 프로젝트 및 전략적 기업 유치 추진 등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현장 소통 중심 행정을 구현하고자 열린시장실·이동시장실·원-스톱 민원서비스 등 시민소통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책 싱크탱크인 투자유치단·청년특보단·시민참여혁신위원회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추진해 ‘미사호수공원 하남 랜드마크 조성’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하남시는 대중교통·생활기반시설·보육 등 분야에서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먼저 대중교통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협의를 통해 10개 노선에 버스 46개 신설 및 증차를 기반으로 버스 준공영제를 실시했다. 또 종합복지타운과 풍산멀티스포츠센터, 감일 공공복합청사, 제2노인복지관, 위례 복합체육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등 권역별 생활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걷고 싶은 하남 만들기’ 프로젝트로 전국 최고 수준의 맨발 걷기 인프라를 조성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안전을 책임지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한 ‘하남형 스쿨존’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워킹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높은 시민 만족도로 이어졌다. 하남시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6월 16일부터 26일까지 하남시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p)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행정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시민 68.5%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조사한 ‘행정서비스 만족도’(64.2%)와 비교해 4.3%p 높은 수치다. K-스타월드 프로젝트와 전략적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약 5만개의 일자리와 연간 약 3조원의 경제효과 창출과 기대되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K팝 공연장·세계적인 영화촬영장·영상문화복합단지 등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출장길에 올라 ‘스피어 하남’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0월에는 우리나라를 방문한 스피어사 방문단과 함께 한덕수 총리를 예방해 사업추진에 대한 지원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기업유치 센터를 설치해 유치 기업에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를 지정해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 유치 체계를 구축했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하남시는 중견급 대형 건설기업인 ㈜서희건설이 하남시로 이전을 결정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현재 시장은 “현장 소통 중심 행정을 구현한 덕분에 시정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행정혁신을 통한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써 미래의 도시 가치를 키워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식품의약품안전처·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주용중 TV조선 대표이사, 박남규 TV조선 미디어렙 대표이사, TV조선 경영대상 심사위원장인 김상훈 서울대 교수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2023-11-03 이미지 하남시, 마을버스 요금 11월 20일부터 최대 200원 인상 하남시가 오는 20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최대 200원 인상한다. 3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지난 10월 12일 하남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열고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에 준하는 카드 기준으로 ▲성인 1천250원 → 1천450원(200원↑) ▲청소년 880원 → 1천10원(130원↑) ▲어린이 630원 → 730원(100원↑) 인상을 결정했다. 이번 요금인상은 지난 2019년 11월 이후 4년 만이다. 하남시는 코로나19 이후 버스 이용률이 급감한 상황에서 운수종사자 부족, 운송원가 상승 등으로 인한 운수업체의 경영 악화 누적으로 안정적인 대중교통 운영을 위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수도권통합환승요금제를 적용받는 하남시는 앞서 서울의 대중교통 기본요금이 인상된 만큼 이번 마을버스 요금 인상이 서울로 환승하는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8월 12일 시내버스 요금을 300원 인상한 데에 이어 10월 7일 지하철 요금을 150원 인상한 바 있다. 2023-11-03 처음 페이지이전 10 페이지이전 페이지 51525354555657585960다음 페이지 다음 10 페이지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