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in 하남 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 보도자료 시민명예기자 하남시 공식 유튜브 하남시 홍보영상 공익 홍보영상 보도자료 시민 여러분들께 언론에 공개되는 하남시 시정 중요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내용 검색 10 개씩 20 개씩 30 개씩 40 개씩 50 개씩 이미지 하남시,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정담회 통해 교육 현안 논의…“학교장과 소통으로 교육현장 목소리 듣겠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교육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초등학교장 정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13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학교장 정담회에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 지역 내 24개 초등학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하남시 교육지원정책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학교보안관 운영 ▲학교특색사업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 ▲초등돌봄교실 운영 등 시에서 지원하는 12개 교육프로그램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시는 이번 정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현재 시장은 “초등학교 학교 보안관 사업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지난해 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고 올해 신규로 추진된 사업으로 ▲하남형 스쿨존, ▲워킹스쿨버스 사업과 연계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협력해 하남시 어린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하남시 초등교육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학교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시에서 지원하는 교육 예산으로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시작된 초등학교 학교보안관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지원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밖에 정담회에서는 △체험형 프로그램 확충 △시니어 인력 지원 확대 △공사 현장 통학로 안전대책 등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특히, 이현재 시장은 “도시브랜드를 결정하는 것은 교육으로 강남과 경쟁하는 ‘교육특구 하남’을 목표로 학생이 교육받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선적으로 하남교육지원청을 신설해 하남시 여건에 맞는 독립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시와 학교의 지속적인 의견 교류로 하남 교육이 발전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교장과의 정담회를 연달아 개최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하남시는 지역 내 초, 중, 고등학교 47개교를 대상으로 학생 개인의 소질과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학교특색사업, 고교학력향상사업,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 하남마을체험학교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사업과 더불어 학교보안관, 학교 무상급식 지원, 시설환경 개선지원 등 총 21개 사업 198억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2023-11-14 이미지 하남시 장리단길에서 열린 ‘장리단길 놀장마켓’ 성공리에 개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장리단길 놀장마켓’이 성공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신장동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사업(2021~2024)’의 위탁기관인 신장상권 진흥센터와 장리단길 상인회의 주관으로 하남시 장리단길(하남대로783번길·하남대로801번길 일대)에서 열린 ‘장리단길 놀장마켓’ 행사가 최근 성공리에 개최됐다. 올해 6월 조성된 장리단길 무대광장을 중심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놀이와 공연, 즐거운 장터’를 테마로 기획됐으며 ▲무대 공연 ▲다양한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판매 부스 등이 진행됐다. 무대 공연은 7080 라이브 공연, 레크레이션, 클래식 기타 공연 등으로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인근에는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먹거리 판매 부스가 함께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먹거리 판매 부스에는 인근 상인과 주민이 참여해 지역 먹거리를 홍보했고 특히 이날 체험 프로그램 중 김장 담그기 이벤트에는 한식 조리 기능장으로 유명한 유귀열 셰프가 함께 참여해 유 셰프의 안내에 따라 참가자들이 김장담그기를 체험하고 직접 김장한 김치를 가져가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원도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장동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사업’의 일환으로 신장시장, 석바대상점가, 장리단길이 중심이 된 신장상권 진흥구역에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신장 상권을 많이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3-11-14 이미지 줄리안, 하남시 ‘기후위기대응·탄소중립 특강’서 변화와 실천 강조 TV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유명한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알리기 위해 하남시를 찾았다. 13일 하남시에 따르면 10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시민 2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이자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씨를 강사로 초빙해 ‘2023년 하남시 기후위기 대응ㆍ탄소중립 특강’을 진행했다. ‘2023년 하남시 기후위기대응ㆍ탄소중립 특강’은 하남시 공직자와 하남시민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의 개선과 탄소중립을 위한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기후변화를 멈추는 우리의 작은 변화, 실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서 줄리안은 현재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채식 ▲쓰담달리기(플로깅) ▲제로웨이스트(Zero-Waste)를 실천해왔던 경험을 토대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작은 실천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청중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작은 실천과 행동의 변화들이 모여 탄소중립의 자양분이 되고 나아가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환경을 위한 나 자신의 목소리를 사용하는 방법, 환경을 위해 시끄럽게!”라는 줄리안씨의 외침은 청중들의 공감과 실천의식을 자아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기후위기대응·탄소중립 특강을 통해 모두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위해 작은 실천부터 함께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하남시 공직자들도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종이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11-13 이미지 하남시,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개최…‘수료생 34명 배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0일 하남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13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수료식에서 도시재생대학 과정을 통해 배출한 총 34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단과대학별 수강생들의 참여 내용을 발표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개념의 학습과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주제별 이론 강의와 참여자 주도형 실습방식인 리빙랩(Living Lab)을 병행한 하남형 도시재생 교육프로그램이며 2019년부터 운영해 2023년 하반기까지 총 44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9월 14일부터 8주에 걸쳐 생활미디어대학, 공공디자인대학, 활동가양성대학, 마을가드닝대학 4개 단과대학을 통해 주제별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또한 각 단과대학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하남시 시니어 홍보단 ‘하시홍’결성 및 온라인 채널 개설 ▲공공시설웨이파인딩(way finding)디자인 ▲지역리더 조력자 리더십 배양 ▲어린이텃밭 작은정원 조성 등의 내용으로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아이디어 실현 및 시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지역 정책개발에 앞장서는 시민 리더가 육성되고 활력 넘치는 원도심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 도시재생대학은 2024년 내년에도 운영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하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031-790-6778)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23-11-13 이미지 하남시신장도서관, ‘그림이 있는 마음챙김’ 시서화집 출판 기념회 및 전시회 개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0일 하남시신장도서관 강당에서 프로그램 참여자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림이 있는 마음챙김’ 출판기념회와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림이 있는 마음 챙김’은 하남시신장도서관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미술의 인문 가치를 배우고 직접 활용해보면서 노년층이 제 2의 인생을 찾는 것을 목표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4일부터 10월 27일까지 26주의 장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단발성 프로그램에 비해 참여자들 더욱 다양하고 의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의 결과로 참여 어르신 16명의 작품을 엮어 총 16권의 시서화집을 발간하고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 100여 점을 한데 모아 ‘그림이 있는 마음챙김’ 시서화집 출판 기념회와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발간된 시서화집은 하남시 지역 내 각 시립도서관에 비치돼 일반 시민들도 감상할 수 있고, 수강생 작품 1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 전시회는 신장도서관 1층 북카페와 3층 ‘이음’에서 12월 29일까지 개최된다. 진일순 평생교육원장은 “그림이 있는 마음챙김 시서화집 출판을 축하드린다”며 “하남시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 프로그램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어르신들이 지역 문화예술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신장도서관에서는 지난 9월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수필집을 출판하고, 12월에는 소설책 출판을 기획 운영하는 등 하남시의 인문학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3-11-13 이미지 하남시, 2023년 정책모니터링단 활동 성공적 마무리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9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하남시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정기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정책모니터링단과 함께 시정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모니터링단은 지난 해 9월 이현재 시장 취임 직후 시민소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구성됐으며 올해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비롯해 시민참여혁신위원회와의 합동회의, 워크숍 등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감시하는 시민대표로서 톡톡히 자리매김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최근 조성된 하남시청 잔디광장의 활용 방안과 2024년 맨발걷기길(황톳길·모랫길)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청 잔디광장은 시민들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내년 5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활용 방안에 대해 정책모니터링단은 ▲계절별 문화행사 개최 ▲독서광장, 영화상영 등 요일별 프로그램 구성 등 의견을 제시했고 제안된 내용은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호응이 높은 맨발걷기길(황톳길·모랫길)에 대해서는 ▲모래 유실 방지 대책 수립 ▲안전한 이용을 위한 시설 설치 등 의견을 제시했고, 시는 황톳길 추가 조성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하남시 맨발걷기길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그 밖에 정책모니터링단은 올 한해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 조정 ▲맨발걷기길 위치 포털사이트 게재 ▲한강뚝방길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등의 사항을 제안해 시정에 반영되는 큰 성과를 이뤄 2023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현재 시장은 “건강이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맨발걷기길과 더불어 위례지구 순환누리길을 조성하고 금암산 참샘골 등산로를 정비 완료했으며, 이와 더불어 지역간 균형있는 특성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하며, “정책모니터링단이 지난 1년 간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모아 제안해주신 덕분에 하남시가 크게 발전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23-11-10 이미지 하남시, 공중위생업소 빈대 확산 방지 특별 점검 실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1월 30일까지를 빈대 확산 방지 특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공중위생업소(숙박업·목욕장업)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각지에 빈대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잇따르는 등 빈대의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시민들이 공공장소 이용을 꺼리는 이른바 ‘빈대 공포증’이 퍼지고 있다. 이에 시는 특별 점검 기간 동안 지역 내 숙박업소 34개소와 목욕장업 8개소를 중심으로 관계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 합동점검반이 방문해 빈대 출몰 여부, 업소 내 매월 1회 이상 소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시는 점검과 함께 질병관리청에서 배포한 빈대 예방·대응 정보집을 전 업소에 배부해 빈대 발생 예방과 신속한 방제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들의 빈대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중위생영업소 위생관리를 강화해 빈대 예방 및 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2023-11-10 이미지 하남시, 시민이 정성 들여 키운 공공텃밭 배추·무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공공텃밭의 자투리땅에서 시민들이 정성 들여 재배한 친환경 배추와 무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9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7일 풍산 공공텃밭(풍산동 230-3번지 등)에서 재배한 친환경 배추 770포기와 무 510개를 대한적십자사봉사회와 하남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한 데 이어, 10일에는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배추 440포기 무 25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하반기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 등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텃밭 자투리땅에서 수확한 김장 채소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1천포기 보다 400포기가 더 많은 총 1천400포기를 사회복지관 등에 지원했다. 이명재 시 도시농업과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매년 공공텃밭에서 시민들의 정성으로 재배된 친환경 김장 채소를 이웃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공공텃밭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행복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 공공텃밭은 산곡텃밭, 미사뒷벌텃밭, 미사강변텃밭, 초이텃밭, 풍산텃밭 총 5개소(988구획)가 분양·운영중이다. 올해 공공텃밭은 오는 30일 폐장할 예정이며, 내년 3월경 분양할 예정이다. 2023-11-09 이미지 하남시,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 지원… “낡은 상수도관 교체하고 맑은 수돗물 사용하세요”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노후주택의 급수관 교체 등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노후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노후 상수도 급수관 교체 및 갱생 공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총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고 약 40세대 내외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주택의 급수관이 노후돼 녹물이 나오거나 수압 저하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이며 세부적으로는 준공 후 20년이 경과된 130㎡ 이하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으로 면적별로 총공사비의 90∼30%,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녹슨 상수도 개량공사비 지원 사업을 통해 급수관 노후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원신청서는 연중 접수하며 하남시 홈페이지(www.hanam.go.kr)에서 내려받거나 하남시청 민원실 5번 창구에서 작성·제출하면 된다. 2023-11-09 이미지 “하남시, K-POP 공연장(더 스피어)설립”…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시 중앙정부 적극 협조 발표 8일 하남시에 따르면 11월8일 오전 7시30분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관으로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하남시, K-POP 공연장(더 스피어) 설립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패스트트랙 추진 지원대책’이 발표됐다. 금일 발표된 안건은 시급하고 투자 파급효과가 큰 총 18개 안건, 최대 약 46조원 투자규모의 사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체·보류되고 있는 투자건의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대책에 관한 것이다. 특히, 회의에 앞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모두발언에서 대규모 외국인 투자인 경기 하남의 최첨단 공연장 설립사업이 투자자의 요구에 맞추어 2025년 내에 착공될 수 있도록 타당성 검토,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의 절차를 20개월 이상 대폭 단축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하남시는 지난 5월 스피어 사 데이비드 스턴 부회장 방문 이후 지속적 논의를 거쳐 9월6일 스피어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협의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해 7월부터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차관, 환경부 장‧차관 등과 면담하고 국무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실과 실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규제완화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규제 해소는 하남시가, 그리고 한국이 아시아 ‧ 태평양 문화예술 허브가 되기 위해 통과해야 할 필수 관문이었다”라며 “대규모 외국인 투자의 성공 사례로 자리잡아 하남시 발전은 물론 국가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3-11-08 처음 페이지이전 10 페이지이전 페이지 51525354555657585960다음 페이지 다음 10 페이지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