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in 하남 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 보도자료 시민명예기자 하남시 공식 유튜브 하남시 홍보영상 공익 홍보영상 보도자료 시민 여러분들께 언론에 공개되는 하남시 시정 중요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내용 검색 10 개씩 20 개씩 30 개씩 40 개씩 50 개씩 이미지 하남시, 위례지구 순환 누리길 조성사업 완료… “또 하나의 명품 걷기 길 탄생”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녹색 휴양공간 확충을 위해 ‘위례지구 순환 누리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위례지구 순환 누리길’은 과거 군부대 주둔 시 철책선 점검로였던 곳을 걷기 좋은 길로 재정비해 시민의 생활권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계획된 사업이며, 국토부가 주관하는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9천만원을 지원받았고 시비 부담금을 포함해 총사업비 7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사업 추진 시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민 의견이 반영된 누리길 조성을 위해 관련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된 민간자문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더욱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시는 지난 7월 사업에 착공해 ▲계곡 횡단을 위한 연장 33m의 목교 ▲건식 황토길 등을 포함한 누리길 0.5km 조성 ▲기존 등산로 0.2km 재정비 등 ‘위례지구 순환 누리길 조성사업’을 완료해 또 하나의 명품 걷기 길이 탄생했다. 정황근 공원녹지과장은 “하남시만의 건강문화가치 창출을 위해 녹색 휴양공간 확충과 걷기 좋은 하남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과 만족을 드리기 위해 시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총 예산 19억원을 투입해 ▲2023년 검단산 등산로 정비사업 ▲2023년 남한산성 등산로 정비사업 ▲2023년 하남위례길 정비사업 ▲금암산(참샘골) 등산로 정비사업 ▲2023년 등산로 이정표 정비사업 등 5건의 등산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2023-11-21 이미지 하남시, 아동학대예방·아동권리증진 및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캠페인 개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아동권리주간 및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20일 하남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하남 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발대식을 가진 하남시아동지킴이단과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5개 기관 및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시청역, 미사역, 하남풍산역 3개 지하철역 대합실 및 출구에서 진행했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근절, 아동권리 증진,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을 주제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하남시를 구축하기 위해 피켓 홍보 및 물품 배부 등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김교성 여성보육과장은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 성폭력·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아동친화특별시’ 조성을 위해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입안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는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2024년 3월 하남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보호 및 상담, 심리치료 등 아동보호 통합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3-11-21 이미지 하남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하남형 스쿨존’ 완료… “어린이 교통사고 0건 목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7월에 착공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취임 즉시 어린이 교통사고 0건을 목표로 하는 하남형 스쿨존 사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은 하남시가 지킨다”라는 자세로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동부초, 하남초, 산곡초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17일 운영을 개시했다. 이번 사업은 하남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협업을 통해 기술 검토를 받고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설명회를 열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완벽을 기하도록 세심하게 진행됐다. 시는 기반 시설이 부족한 원도심 어린이 보호구역의 보행환경과 교통운영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신호 운영 교차로를 소형 회전교차로 개선 ▲대각선 횡단보도 ▲고원식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전용 과속방지턱 ▲바닥신호등 ▲보행자 울타리 ▲보·차도 정비를 완료했다. 석천호 교통정책과장은 “내년에도 어린이 보호구역에 하남형 스쿨존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우리 시는 어린이가 교통사고 위험에서 완전히 안전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장치, 오토바이 단속이 가능한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등 스마트 안전 시설물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2023-11-20 이미지 하남시, ‘2023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개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평생교육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하남시평생학습관에서 지난 10월 2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3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4차 산업 시대 및 고령화 사회를 맞아 시민들의 발 빠른 변화 적응을 돕기 위해 평생교육 분야 실무자를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칼퇴를 부르는 스마트한 업무 기술 ▲공감 클래스 관계학교 ▲우리 기관 이미지 브랜딩 & 홍보전략 ▲평생교육 사업기획과 프로그램 개발 ▲세상과 미래 소통, 트렌드 읽기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평생교육기관 실무자 80여 명은 평생교육의 시대적 요구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해 수준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생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생교육 기획과 홍보 업무에 새로운 통찰력과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고품격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평생교육 담당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이 업무 실무자의 전반적인 역량 향상은 물론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간 네트워크 활성화 등 하남시 평생교육 발전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2023-11-20 이미지 하남시, 17일부터 감일·위례 지역 5500번 공항버스 운행 개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감일·위례 지역부터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5500번 공항버스를 17일부터 하루 왕복 4회 운행을 개시한다. 공항버스 5500번은 ▲감일문화공원에서 출발해 ▲감일중학교 ▲한라비발디아파트 ▲북위례입구 ▲스타필드시티 위례 등 하남시 감일·위례 지역과 인천공항을 연계하는 노선이다. 그동안 하남시 감일·위례 지역은 공항버스 노선이 없어 시민들이 서울시 공항버스 등 타 지역 공항버스 노선을 이용하기 위해 먼 거리의 정류소까지 이동한 후 공항버스를 기다리는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5500번 공항버스 운행 개시로 앞으로는 감일·위례 지역 시민들이 가까운 정류소에서 공항버스 노선을 통해 인천공항까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5500번 운행 개시로 지역 내 공항버스 노선이 생기게 되어 감일, 위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항버스 5500번 운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www.ha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1-16 이미지 하남시, 미사문화거리 흡연부스 개선·흡연 단속 강화… “쾌적한 금연거리 만들어요!”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금연거리에 설치된 흡연 부스를 개선하고 흡연 단속을 강화해 쾌적한 금연거리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16일 하남시는 미사문화거리의 금연거리에 설치된 개방형 흡연 부스를 밀폐형으로 개선하고 강력한 흡연 단속으로 금연거리의 올바른 금연 문화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미사문화거리는 다양한 문화 시설과 상점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장소이나 이곳에서의 흡연이 도심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비흡연자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요인으로 작용해 잦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남시보건소는 금연거리 전반에 걸친 흡연행위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 및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개방형 흡연 부스 2개소를 설치했으나 흡연 부스 외부로 새어 나오는 담배 연기와 냄새로 인해 간접흡연 피해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에 하남시보건소는 기존의 개방형 흡연 부스에서 환기시설 및 제연 시설 등 공기 청정 장치를 갖춘 밀폐형 흡연 부스로 개선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담배꽁초 무단투기의 감소로 쾌적한 금연거리 환경조성에 일조하며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 갈등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금연거리에서의 강력한 단속으로 흡연 부스 외부 흡연행위자에게 계도 없이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해 올바른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고 쾌적한 금연거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미사문화거리는 시민들에게 문화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장소인 만큼 흡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 도심 환경과 시민들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6 이미지 하남시, 직원들의 일상행복을 주는 1:1 맞춤형 책처방 프로그램 『책으로 마음을 읽다, 가장 사적인 서점』 운영 “마음을 풍부하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좋았습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책으로 마음을 읽다, 가장 사적인 서점’ 프로그램에 참가한 직원의 소감이다. 하남시는 현재 각 권역별로 4개의 신도시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행정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인구수가 유사한 타 지자체 대비 공무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1:1 개인별 맞춤 상담 후 책을 처방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일상의 행복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직원 대상으로 참여자를 신청받았으며, 신청 인원이 대상 인원을 훌쩍 초과할 만큼 직원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신청자 중 30명을 추첨해 대상자로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1회당 10명이 참여해 상담을 받게 되며, 12월까지 총 3회 진행되고, ▲이메일로 개인별 고민이나 어려운 점을 작성한 책 처방 신청서 송부 ▲각 상담 날짜에 책 처방사와 1:1로 대면 상담 ▲개인별 상담 결과에 따른 맞춤형 책을 배송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기회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상담을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직장생활 내에서 소소한 행복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공직자 분들이 과도한 업무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들의 ‘워라밸’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궁극적으로 시민들을 향한 행정서비스 품질을 더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혁신적인 변화를 위해 민간 전문가를 활용한 직원 업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프로일잘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직자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커스 토론’을 추진하는 등 조직 전반에 걸쳐 소통하는 혁신행정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2023-11-16 이미지 하남시, 2023년 하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교육 실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22일까지 2023년 하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197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및 의료급여증 사용방법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의료급여란 생활 유지 능력이 없거나, 어려운 저소득층의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보장하는 의료복지 제도로, 건강보험 제도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계층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에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건강보험과 다른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나타나는 의료급여증 사용에 대한 불편을 줄이고, 의료급여에 대한 적정 사용 방법을 교육하고자 진행됐다. 대상은 신규 수급자 197명이며 덕풍3동과 초이동을 시작으로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실시된다. 미사3동·감북동·위례동은 개별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세부내용은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및 의료급여증 사용방법 ▲의료급여일수 산정 방법·연장승인 등 의료급여 제한 제도 ▲건강생활유지비 및 본인부담면제 대상 적용 여부 ▲적정 의료 이용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변동사항 신고 의무 및 부정수급 교육으로 진행된다. 강성옥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계·의료급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하남시는 앞으로도 올바른 의료기관 이용을 통해 부정수급을 예방하는 등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1-16 이미지 이현재 하남시장,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교통대책, 소음자제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하남시는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공든 탑이 수능 당일 100퍼센트 발휘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는 16일 2024학년도 수능이 관내 8개교에서 2,585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시는 수능 시험일 아침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당일 아침 수험생·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교통수요 급증이 예상되어 공공기관은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추고, 시험장 인근 불법 주정차 차량을 적극 단속(계도) 예정이다. 또한 수험생들이 집중하여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학교 시험장 주변 공사 중단, 소음 자제 협조 요청 등에도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영어듣기평가가 시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 25분간은 시험장 주변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소음 자제를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수능 당일 수험생은 시험장에 8시 10분까지 입실해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시험을 치르며(제2외국어, 한문 미응시자는 오후 4시 37분 종료), 경증시각장애·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은 오후 8시 25분까지 시험이 진행된다. 한편 하남시는 수능 시험 후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하남경찰서,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상업지구, 유흥업소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도 나설 예정이다. 2023-11-15 이미지 이현재 하남시장, 코로나·독감 백신 동시 접종…고위험군 적극 동참 독려 이현재 하남시장이 코로나19 백신과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 접종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백신 접종 참여를 독려했다. 15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지난 13일 하남시보건소에서 현재 유행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가 기존보다 3배가량 높은 신규 백신(XBB.1.5 단가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유행 중인 변이 바이러스에 맞게 개발된 백신을 활용해 1년에 한 번 절기 접종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내년 3월 31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증가하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발생 위험도와 바이러스 변이 발생 상황,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면역력을 고려해 매년 코로나19 추가 접종이 권고된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의 동시 접종에 대한 효과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만큼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겨울철 코로나19 및 독감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사전예약 시스템(https://ncvr.kdca.go.kr)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하면 예약 없이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2023-11-15 처음 페이지이전 10 페이지이전 페이지 51525354555657585960다음 페이지 다음 10 페이지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