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in 하남 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 보도자료 시민명예기자 하남시 공식 유튜브 하남시 홍보영상 공익 홍보영상 보도자료 시민 여러분들께 언론에 공개되는 하남시 시정 중요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내용 검색 10 개씩 20 개씩 30 개씩 40 개씩 50 개씩 이미지 하남시, 한마음혈액원에 ‘헌혈자 지원 물품’ 온누리상품권 전달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4일 시청 본관 시장실에서 ‘2024년 헌혈자 지원 물품 전달식’을 열고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에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500장을 기증했다. 이날 헌혈자 지원 물품 전달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황유성 한마음혈액원장,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에 전달한 헌혈자 지원 물품은 헌혈카페 미사점에서 전혈·혈소판 헌혈 시 헌혈자들에게 감사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앞서 지난 2022년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헌혈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23년 민·관 단체헌혈(헌혈버스)을 실시하고, 헌혈문화 정착 유공자를 추천받아 표창하는 등 혈액수급 안정화에 힘써왔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한마음혈액원과 연계해 구축한 헌혈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혈액수급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헌혈 문화를 정착해 혈액수급 부족으로 인한 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4-25 이미지 하남 위례드림봉사단 24일 출범…“시민 중심의 봉사 문화 선도” 하남 위례드림봉사단이 24일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시민 중심의 봉사 문화 선도’를 기치로 내걸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위례동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위례드림봉사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위례드림봉사단은 위례동의 환경개선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하게 될 단체로, 위례동 주민과 유관단체 회원 9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위례드림봉사단은 ▲역할 안내 및 서약서 낭독 ▲향후 활동계획 안내 ▲자원봉사 교육 등을 진행하며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위례드림봉사단은 오는 25일 학암천 청결 활동을 시작으로 ▲환경정화 활동 ▲겨울철 구역별 제설 활동 ▲여름철 호우 피해 예방 활동 등 정기·특별 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또한 하남 위례동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민이 직접 주도하는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발대식 인사말에서 “‘살고 싶은 도시 하남 위례’ 조성을 목표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단체장과 단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하남시는 위례드림봉사단의 성숙한 봉사 문화가 하남시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4-24 이미지 하남시, 위례 복합체육시설 기공식 개최…2026년 1월 준공 예정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 23일 위례신도시 체육용지3 부지(학암동 649)에서 ‘위례 복합체육시설’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위례 복합체육시설은 오는 2026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443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천5㎡에 연면적 8천711㎡,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세부 시설을 보면 수영장(25m 5레인, 15m 2레인)과 다목적체육관, 가상체험 체육시설이 들어오며 탁구장과 당구장, 교육실 등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체육 욕구를 충족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할 수 있는 위례 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해 시민들이 활발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이와 함께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아동복지 시설을 순차적으로 건립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위례 복합체육시설은 2026년 1월까지 건축공사를 마무리한 후 개관준비를 거쳐 같은 해 상반기 중 개관할 계획이다. 2024-04-24 이미지 하남시, 「모유 수유 클리닉 만족도」 100%…맞춤형 임신·출산 교육 화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모유 수유 교육이 필요하다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신설한 「모유 수유 클리닉」 등 맞춤형 임신·출산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24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전문가 이론 수업(수유 중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및 대처법 등) ▲모유 수유 전문가 일대일 수유 코칭 ▲유방 마사지 등으로 구성된 ‘모유 수유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총 6기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현재 3기까지 교육이 완료된 상태로, 교육에 참가한 산모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남시가 1기 수강생 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유 수유 클리닉-전문가 이론 수업’과 관련해 “내용에 만족한다”는 의견은 전체 96%(매우 만족 64%+대체로 만족 32%)로 집계됐다. 수강생들은 특히 전문 강사가 다양한 예시 사진을 보여주는 등 경험 중심의 강연을 통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던 부분을 좋은 점으로 꼽았다. 이어 설문에 참여한 2기 수강생 중 ‘모유 수유 클리닉-전문가 일대일 수유 코칭’을 받아 설문에 참여한 4명은 100%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들은 모유 수유 자세와 관련한 개인 코칭이 매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하남시는 올해 4~6기 과정에 대한 추가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남시보건소 임산부 등록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가 신청할 수 있는 ‘우선 접수’와 그 외 ‘일반 접수’로 나눠 온라인 선착순 신청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아울러 하남시는 올해 임산부 출산준비교실 프로그램으로 ▲임신과 분만법 ▲산전·산후 우울관리(우울 선별 검사 및 전문가 일대일 밀착 상담) ▲신생아 돌보기 등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부부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의 ‘설레는 맘 출산준비교실’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 3월 개소한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5월 이후부터 임신·출산 교육 등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현장의 민의를 반영한 맞춤형 임신·출산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다채로운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임신부터 출산, 양육과 교육까지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임신·출산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미사보건센터 모자모건팀(☎031-790-6552) 또는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031-790-6803)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24 이미지 하남시, 동부신협 임원들과 ‘4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진행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2일 동부신협 윤충식 이사장 및 임원들과 함께 신장·덕풍 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4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매월 1회 이현재 시장과 지역 내 단체들이 함께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는 기회를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동부신협 임원 등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장바구니를 이용해 장을 보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이 시장은 고물가에 따른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정책을 적극 펼쳐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신장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는 신장상권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석바대 문화클래스(4월 24~25일) ▲석바대 골목마켓(4월 27일 오전 11시~오후 4시) ▲신장시장 쿠킹클래스(4월 25~26일) ▲신장시장 문화클래스(4월 29~30일)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장시장은 매주 금요일 다양한 외부지역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금요장터를 운영하고, 덕풍전통시장은 매월 4·9일에 5일장을 열어 다채로운 물품을 판매한다. 하남수산물시장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5월 4~8일까지 5일간 3만4,000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은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6만7,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3만원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4-23 이미지 하남시, 어린이날 행사 앞두고 안전관계자 회의 개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5월 4일 열리는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행복한 지구를 위한 하남 어린이날 축제’를 앞두고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안전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23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지난 22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하남문화재단,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모범운전자회, 하남시해병대전우회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과 안전 관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선 행사 기간 안전사고 예방 및 방문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인파 밀집 관리 ▲교통 및 주차관리 ▲프로그램별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하남시는 4개 권역 7개 장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권역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돌발변수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남경찰서는 행사장 질서유지 및 교통통제 등을 진행하고, 하남소방서는 화재진압과 의료 및 환자이송 역할을 수행한다. 모범운전자회와 해병전우회는 각각 행사장 주차 및 교통통제, 전우회 인원 배치를 통한 안전관리 임무를 맡는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어린이날 행사 당일 권역별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4-23 이미지 하남시, 5월 가정의 달 맞아 대형 쇼핑몰 위생점검 실시 하남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 대형 쇼핑몰 내 식품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수요 증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대형 쇼핑물 방문이 증가할 것에 대비한 조치다. 하남시 식품위생담당 공무원들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유통기한 경과식품 진열 및 보관 ▲식품을 취급하는 내부 청결 상태 ▲냉장·냉동 등 기준 규격이 불량한 식재료 사용 여부 등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건강기능식품 수거검사를 통해 부적합 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은 대형 쇼핑물을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외부 방문객이 급증하는 시기로, 이와 관련한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생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게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4-23 이미지 하남시립도서관, 5월 가정의 달 맞아 ‘북스타트 주간’ 운영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북스타트 주간(5.18.~5.24.) 및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하남시립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북스타트 주간은 아이와 부모 모두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해 독서를 생활화하는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작년부터 시작됐다. 하남시립도서관은 올해 북스타트코리아 선정 주제인 ‘집’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 강연 등을 준비했다. 모든 도서관은 이번 행사에 맞춰 공통적으로 ‘북피크닉 공간 조성’과 ‘북스타트 주제 도서 코너’를 운영하고,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들의 영유아 대상 책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도서관마다 ▲강연 ‘정은유 작가와의 만남 <슬기로운 부모생활>’(신장) ▲강연 ‘손지수 작가와의 만남 <건강한 훈육, 그림책에게 물어보다>’(미사) ▲ 행사 ‘북스타트 부모교육’(나룰) ▲ 행사 ‘Fun! Fun! 영어 책놀이’(위례) ▲ 행사 ‘그림책과 함께하는 미술놀이’(세미) ▲ 강연 ‘심선민 작가와의 만남 <태교부터 육아까지 그림책으로 연결하기>’ 등 부모 및 아동의 독서 습관을 만들 수 있는 강연 및 행사가 진행된다. 강연·행사는 4월 넷째 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신청을 받으며, 이벤트는 5월 중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받을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작가와의 만남, 전시, 이벤트 등 행사를 통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독서 생활화 습관을 촉진하는 기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아동을 비롯한 모든 시민의 독서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북스타트 주간 행사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신장도서관(☎031-5182-1159)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23 이미지 하남시, 미사 한강 황톳길 등 9개소 조성 …미사 한강 모랫길 대한민국 랜드마크 만든다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 떠오른 미사 한강 모랫길 4.9㎞ 구간과 연계되는 황톳길이 추가로 조성되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 맨발 걷기길에 화룡정점을 찍었다. 22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미사 한강 모랫길 구간에 위치한 미사동 4-1번지 일원에 약 250m 길이의 미사 한강 황톳길을 조성해 이달 말 개장할 계획이다. 미사 한강 황톳길은 황톳길에 더해 몽돌지압길(20m)과 황토볼길(15m)도 추가로 만들어지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맨발 걷기길이 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푸르른 한강을 조망하며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명품 맨발 걷기길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7월 4.9㎞ 길이의 미사 한강 모랫길을 조성했다. 미사 한강 모랫길은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시설과 신발장을 갖추고 있으며, 차량을 가져오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미사대교 아래 임시주차장 약 60면을 조성했다. 또한 이달 견인차량 보관소로 이용되던 신장동 234-6번지 일원에 임시주차공간 약 70면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동해안에서 나온 모래(세척사)를 추가 포설하고, 250도 고온스팀 살균소독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관리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현재 시장은 이 과정에서 모랫길과 황톳길을 맨발걷기협회(회장 김범준)와 함께 방문해 추가로 보완해야 할 사항을 체크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맨발 걷기길을 점검했다. 하남시는 오는 7월에는 재난안전방송 등을 송출할 수 있는 스피커와 CCTV를 설치해 시민 안전 증진을 도모하고, 음악을 들으며 길을 걷는 낭만 가득한 걷기길로 미사 한강 모랫길과 황톳길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미사 한강 모랫길의 명성이 높아지면서 이달 6일 하남시민 맨발 걷기 대회가 열렸는데, 참가 시민들은 푸르른 한강과 새하얀 벚꽃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하남시는 ▲풍산근린3호공원 황톳길(2023년 4월) ▲미사호수공원 내 모랫길(2023년 7월) ▲미사한강5호공원 구산둘레길 및 황톳길(2023년 8월) ▲위례지구 순환누리길(2023년 10월) 등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향후 하남시는 ▲원도심 신안아파트 주변(2024년 6월 예정) ▲미사숲공원(2024년 6월 예정) ▲위례 연결녹지 6호 맨발 걷기길(2024년 10월 예정) 3곳을 추가로 조성해 총 9곳의 맨발 걷기길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아름다운 한강을 조망하며 맨발로 산책할 수 있는 미사 한강 모랫길이 이번에 조성된 황톳길과 시너지를 이뤄 전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오는 7월 스피커와 CCTV 설치를 완료해 시민들이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안전하게 맨발 걷기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4-22 이미지 이현재 하남시장, 장애인의 날 기념식서 “행복한 삶 누리는 환경 조성할 것” 이현재 하남시장이 1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진행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하남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행복한 삶을 누리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지원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복지기관·단체 회원 등 약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태권도시범단, 장애인합창단 등 다양한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동윤 하남시장애인연합회 회장은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제44회의 장애인의 날 행사 슬로건인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 의미하듯 장애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과 태도과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향으로 바뀌어 나가야 한다”라며 “우리시는 이 같은 시정 운영 기조를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지낼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하남시는 장애인의 장애인 복지증진 및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해 올해 총 452억 장애인 복지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장애인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이동편의 증진사업인 ‘나눔 콜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 약 180명을 대상으로 매월 일정액의 활동 지원 바우처를 지급하는 ‘장애인 돌봄 SOS 구축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감일종합복지타운 및 장애인 가족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4-19 처음 페이지이전 10 페이지이전 페이지 21222324252627282930다음 페이지 다음 10 페이지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