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in 하남 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 보도자료 시민명예기자 하남시 공식 유튜브 하남시 홍보영상 공익 홍보영상 보도자료 시민 여러분들께 언론에 공개되는 하남시 시정 중요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내용 검색 이미지 하남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발전과 만족도 향상’ 목표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진행 이현재 하남시장이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발전과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하남시의 주요 전략 사업에 대한 방향성과 연간 세부 추진 방향을 확립했다. 13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전 부서 및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신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논의하는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시행 중이다.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지난해에 이어 통상적으로 신년에 진행하던 업무보고회를 앞당겨 시행하며, 주요 사업을 사전에 준비·점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면서 새해 시작과 동시에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국 단위로 국장, 국 소관 부서장 및 팀장 전체가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해 부서 간 업무 이해도를 높여 벽 없는 행정, 협업행정이 가능한 체계를 만들었다. 먼저 이 시장은 11일 열린 공보담당관 업무보고회에서 그간 노고를 치하하고, “홍보는 결과로 말한다”고 강조하며 33만 하남시민이 시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언론 및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12일 열린 복지문화국 업무보고회에서 이 시장은 “복지문화국이 시 예산의 절반 가까이 배정받는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특화 복지 정책을 펴달라”라고 당부하며 ▲시민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각종 복지 사업 구조화 ▲지속 가능한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 ▲제2노인복지관 및 어린이회관 적기 개관 ▲역사 정체성 확립을 위한 이성산성 성곽 복원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 강화 등을 지시했다. 도시주택국에서는 ‘시민 주거 개선’을 목표로 ▲2040년 하남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재정비 ▲최첨단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으로 인공지능(AI)도시 구축 ▲한국전력공사 변전소 옥내화 및 변환소 건설사업 추진 ▲공인중개사 대상 전세 사기 예방 교육 강화 등을 주요 업무로 보고했다. 이어진 자치행정국 업무보고회에서는 ▲다양한 직무 교육과 성과에 대한 적극 보상으로 직원 역량 강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1위 유지를 목표로 시민 만족의 친절 행정 구현 ▲’24년 덕풍 스포츠문화센터 개관 등 공공건축물 적기 건립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청 잔디광장 운영 ▲시민 안전을 위한 CCTV 확대 및 인공지능(AI) 관제시스템 고도화 등을 추진하여 최고 수준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자리경제국 업무보고회에서 이 시장은 ▲1회성 또는 단년도 일자리가 아닌 지속 가능성 있는 일자리 정책 추진 ▲전통시장의 실질적인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 운영 활성화로 하남형 청년 정책 추진 ▲‘2024년 하남 기업투자유치의 해’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기업 유치 추진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 등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023년 변화된 행정으로 성과를 거둔 해였다면, 2024년은 시민들이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야 하는 해”라며 “세입 감소로 각종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지만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와 전략적인 정책 추진으로 하남시가 전국 최고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적극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13일 교통건설국, 미래도시사업단, 하남시보건소 ▲14일 안전환경국, 평생교육원, 하남문화재단,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친환경사업소 ▲15일 하남도시공사 등 일정으로 진행된다. 2023-12-13 이미지 하남시,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완료… “인지건강단지 조성”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인지능력이 저하된 어르신이나 어린이가 길을 잃지 않도록 인지건강 디자인이 적용된 인지건강단지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제안하고 하남시보건소가 이를 채택했으며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000만원을 확보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인지건강 디자인이란 인지능력 저하자 거주 비율이 높은 공간을 안전하고 오감을 촉진하는 환경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어르신 인지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2017년 서울시의 선행연구에 따르면 인지건강 디자인이 적용된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40대 이상 주민이 그렇지 않은 곳에 비해 인지장애는 30.8% 감소하고 안전사고도 24.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루 2회 이상 외출 빈도가 39.9% 향상됐다. 인지건강단지가 조성된 해당 단지는 인지능력 저하자의 비율이 높고, 배치 구조가 복잡해 어르신들이 길을 빈번히 잃고, 이에 두려움으로 집 밖으로 나오기를 꺼리며 외부와 단절되는 사례가 발생해 이번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됐다. 사업 내용으로는 어르신과 아이들이 길을 잃고 헤매지 않도록 아파트 동 출입구부터 ▲각 동으로 연결하는 안내선은 주황색 ▲단지 내 복리시설로 연결하는 선은 파란색 ▲근린생활시설이나 공원으로 연결하는 선은 초록색으로 안내선을 직접 도색하고 이와 연계된 안내도를 설치해 누구나 길을 찾기 쉽게 조성했다. 또한 시는 LH주거행복지원센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업으로 단지 내에 2개의 인지보드게임방을 운영 중이며 어르신들의 새로운 놀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어르신 전용으로 개발된 보드게임을 상시 비치해 언제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인지건강디자인 단지 조성 사업이 주민들의 건강한 노년기에 극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령화 시대에 맞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3 이미지 이현재 시장 건의, 임태희 교육감 화답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24년 3월 목표 추진, 과밀학급 해소 약속” 이현재 하남시장이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장에 이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면담하는 등 교육현안 해결에 주력하고 나섰다. 하남시는 지난 11일 이현재 시장이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문제 해결과 하남교육지원청 조기 신설을 강력하게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감일・위례신도시 학령인구가 급증하면서 오는 2026년부터 고등학교 과밀이 본격화돼, 2029년에 이르면 각 고등학교 정원이 300명 이상 초과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라고 면담 배경을 설명했다. 감일・위례신도시는 올해 입주가 집중되면서 학령인구 증가에 따른 학급 과밀 문제가 가시화되고 있어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시장은 “감일・위례는 원도심 등과 반대방향에 위치하고 거리도 약 10~15km 정도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 원도심으로는 사실상 통학이 어렵다”며, “학령인구 증가 추이를 고려할 때 지금부터 학교 신설을 추진해야 과밀 해소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고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임태희 교육감은 “우선 같은 경기도권인 하남・성남 위례 지역의 학교를 공유하고, 서울 송파와도 공동 학군을 운영하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과밀학급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와 함께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의 조속한 추진도 건의했다. 하남시는 급증하는 교육수요 대응과 지역 여건에 맞는 독립된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하남교육지원청이 조속히 신설되어야 한다는 입장으로, 이현재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장에게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필요성을 수 차례 건의해 왔다. 이 시장은 “하남시보다 인구와 학생 수가 적은 도내 8개 시・군에서도 단독 교육지원청을 운영하고 있다”며, “인구 33만에 달하는 하남시에서 교육지원청 신설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11월 교육감께서 하남시를 방문해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의 빠른 추진을 약속하신 만큼,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이 2024년 3월 신학기 개학 전 확정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임태희 교육감은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은 9부 능선을 넘어 언제 되느냐의 문제만 남은 상황”이라며, “2024년 신학기 전 신설을 목표로 최대한 빨리 결론이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힘써 주시는 교육청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건의한 현안들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길 요청드린다”면서 “시에서도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3-12-12 이미지 하남시 ‘365일 꺼지지 않는 어린이집’ 운영 예정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하나금융그룹에서 추진하는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상생 금융 문화 확산을 위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 운영’으로, 전국 어린이집 중 40개소를 선정하고 총 2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남시 소재 어린이집 중 미사3동에 위치한 ‘시립햇살어린이집’이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2024년 3월부터 하남시민 누구나 주말 긴급 및 일시 보육이 필요할 경우,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토요일·일요일·공휴일 9시부터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하남시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아침돌봄(7시~9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처음으로 ‘365일 꺼지지 않는 어린이집’을 1개소 운영하면서 다시 한번 아동친화특별시 하남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긴급 돌봄이 필요한 시민 여러분들이 많이 이용하셔서 육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틈새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돌봄 친화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12-12 이미지 하남시-강동구 ‘K-POP 공연장 등 K-스타월드 조성과 한강 상류권 개발 업무협약’으로 동부 수도권 문화중심지로 함께 도약한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1일 하남시청에서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와‘K-POP 공연장 등 K-스타월드 조성 및 한강 상류권 개발’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참석해 하남시와 강동구의 협력 의지를 굳게 다졌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K-컬처 기반 국내 최고 문화영상산업 클러스터 조성 ▲ 한강 상류권 개발 등 동부수도권 중심지 도약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데 합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K-컬처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기회를 살려 하남시와 강동구가 함께 힘을 합쳐 글로벌 K-컬처 허브로서 발전해야한다”며 “하남시와 강동구가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하남시민과 강동구민이 함께 최첨단 공연장과 쾌적한 수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관광단지가 하남시와 강동구에 조성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케아, JYP엔터테인먼트가 입주 예정인 고덕비즈밸리와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한강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그린벨트, 상수원 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하남시의 ‘스피어’유치와 연계해 한강변 상류권 규제를 해소하는 방안도 다각적으로 검토해,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관광 중심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화답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중점사업인 하남시 K-스타월드는 미사섬 90만㎡ 부지에 대형 K-팝 공연장과 영화 스튜디오, 영상문화복합단지, 테마파크와 호텔 등의 지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이 사업을 통해 5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약 10조원의 경제효과 창출을 예측하고 있다. 특히 강동구는 한강 르네상스 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동구 내 천호지구 및 암사지구~고덕생태공원 구간을 잇는 한강변 일부 구간을 데크형 수변 산책로(스카이워크)로 조성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으로, 하남시의 대표사업인 K-스타월드와 연계해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관광 중심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와 강동구의 이번 협약식은 지자체의 공통목표를 중심으로 굳건한 협력체계를 구성해 동부 수도권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남시는 지난 9월 미국의 유명 엔터테인먼트사인 스피어(SPHERE)와 구 모양의 최첨단 공연장을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1월에는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K-스타월드 사업에 대해 정부‘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얻고 있다. 한편, 업무협약을 축하하기 위해 조동탁 강동구의회의장과 이재영 국민의힘 국제위원장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2023-12-11 이미지 하남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재정 인센티브 1억원 확보”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으로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시군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국가 핵심과제와 경기도의 주요 시책추진과제를 101개의 세부 지표로 설정해 평가를 진행했다. 하남시는 전년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는 작년에 비해 1.48점 상승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고 이에 따라 다시 한번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지표별 목표를 적극적으로 설정해 매월 부시장 주재로 회의를 진행하고, 각 지표 담당자와 1:1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으로 실적을 관리하는 등 하남시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시는 지표별로 지향하는 목표를 적극적으로 달성해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자 노력해 온 결과 2022년에 이어 우수기관에 연속으로 선정되며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지자체로 거듭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성과는 살기 좋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서 이뤄낸 결과이며,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준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하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12-08 이미지 하남시, 평생교육 재능나눔 활동가 정담회 개최 성료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평생교육 재능 나눔 활동가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7일 하남시평생학습관에서 ‘2023 평생교육 재능나눔 활동가 정담회’를 개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정담회는 하남시의 ‘권역별 평생교육 활동가 양상 사업’으로 배출된 50여 명의 평생교육 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추진 과정 돌아보기 ▲활동가 소감 발표 ▲소리극 공연 ▲성공 및 실패 공감 워크숍을 진행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역별 평생교육 활동가 양성 사업’은 권역별 특성과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활동가를 양성하고 이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 인재 양성은 물론 배움을 다시 나누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사업의 성과로 평생교육 활동가 104명을 배출했고, 34개 기관과 연계해 총 231회의 재능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한 누적 봉사 시간이 총 1,084시간에 달할 만큼 하남시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평생교육 활동가의 활약을 예로 들면, 감일위례권역 영유아 어린이 및 신장권역의 중고령 주민 등 1,698명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놀이활동 ▲소리극 낭독 공연 ▲중고령자를 위한 1:1 스마트폰 사용법 안내 등을 교육해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소리극 낭독 활동가와 동화구연 활동가는 감일위례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과 연계해 동화책 읽어주기 및 놀이활동과 소리극 낭독 공연을 펼쳐 어린이와 학부모, 아동교육기관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정담회에 참석한 한 활동가는 “앞으로 학습 동아리를 만들어 계속적인 심화학습을 통해 지역과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시민의식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봉사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이웃 주민과 도시를 변화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학습 시민을 양성하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8 이미지 하남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베스트 업소 78곳 현판 게첨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 6월부터 8월말까지 이용업 51개소, 미용업 817개소 총 868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베스트 업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8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시 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총 7명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해 질문·관찰 등의 평가항목에 의해 업소 전반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을 평가했으며, 휴·폐업 등 영업행위가 이뤄지지 않는 업소를 평가에서 제외했다. 이에 따라 최우수(녹색등급)업소 252개소, 우수(황색등급) 531개소, 일반(백색등급) 28개소로 평가 결과가 책정됐으며 이는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표했다. 이중 항목표의 득점 점수를 100점으로 환산한 평가 결과에 따라 업종별 상위 10% 내 해당 업소 78개소를 베스트 업소로 선정하고 홍보 물품을 지원하고 베스트 업소 현판을 전달했다. 이명재 식품위생농업과장은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영업자 스스로 위생서비스 수준을 높여나가는 계기도 되지만 소비자에게는 등급별 우수업소를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 정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3-12-08 이미지 하남시, 2022년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상위… “인구 30만 이상 시 그룹 전국 1위”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해 2022년도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이상 전국 29개 지차체 그룹 중 A등급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22년 전국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초지자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것으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6개 영역 18개 세부 지표별로 전체 교통사고 건수와 사상자를 모두 반영한 교통안전지수를 산출해 취약한 영역 파악과 교통안전 정책에 활용된다. 하남시는 2021년도 B등급(77.3점)이였으나 취약지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진행 ▲무인교통단속장비 ▲바닥신호등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스마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해 2022년도에는 교통안전지수 A등급 80.51점으로 전국 30만 인구 이상 시 그룹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교통안전지수가 높아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산출 결과에 나타난 취약 영역 및 세부지표를 중심으로 하남시의 교통안전 대책을 강화해 교통안전도 제고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12-07 이미지 하남시, 2023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굳건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목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6일 하남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소방 간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하남시의 안보와 안전을 뒷받침하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매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열고 있으며 이번에는 하남시청의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하남시의회의장, 하남경찰서장, 하남소방서장 등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신규위원 위촉과 위촉장 수여 ▲ 통합방위예규 합동 서명 ▲ 을지연습의 보완사항 ▲ 겨울철 재난 대응 계획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조 체계를 굳건히 하고 민·관·군·경·소방 간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언제나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도록 힘써주시길 바라며, 굳건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은 곧 우리 시민의 행복을 지키는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23-12-07 처음 페이지이전 10 페이지이전 페이지 31323334353637383940다음 페이지 다음 10 페이지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