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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하남
하남시에서 나와 함께

2023-08-22

‘비포 선 하남’

하남시에서 나와 함께

 

영화 ‘비포 선 라이즈’에서 남자 주인공이 우연히 만난 여자 주인공에게 매력을 느껴

비엔나역에서 내려 함께할 것을 제안하고 하루를 즐기는 장면을 기억하는가? 

비엔나만큼이나 매력적인 하남시의 공원과 산책길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과 장면을 소개한다.

글 브랜드마케팅팀

 

 

한강 뚝방 모랫길

 

소중한 사람과 가장 먼저 함께하고픈 곳,

‘맨발로 걷는 대한민국 최고 명품 산책로’

한강 뚝방길이다. 한적한 오전에 유려하게 흐르는 한강과 아름다운 나무, 

모랫길이 펼쳐지는 산책로를 찾는다면, 어느 정도 길을 잃고 헤매도 그저 즐거울 것이다.

이른 오전, 소중한 사람과 맨발로 함께 걸으며 건강한 삶을 즐겨 보자.

 

 

 

 

 

 



풍산근린3호공원


점심을 먹고 가벼운 산책이 필요하다면 풍산근린3호공원이 제격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꽃과 나무가 피고 지는 곳을 산책하며 지난 추억을 떠올려 보기도 하고, 

맨발로 친환경 황톳길을 즐기다 나룰도서관에 들러 책을 읽는 아기자기한 경험이 가능하다.

 

 

 

미사경정공원


더위가 잦아들기 시작하는 늦은 오후,

미사경정공원 잔디밭에 누워 햇살을 즐기면 마주하고 있는 

하남시의 자연 경관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삼 깨달을 수 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볕을 쬐며 삶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미사경정공원이다.

 

 

 

 

 

문화의 거리


경정공원에서 지하보도를 건너 미사역으로 오다 보면 ‘문화의 거리’를 걷게 된다. 

수많은 음식점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이곳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매주 다르게 구성되는 공연을 즐기며,

그 순간의 감동을 느껴 보길 바란다.

 

 

 

 

 

미사호수공원


해가 지고 시원한 바람이 찾아드는 밤의 미사호수공원은 특별하다. 

호수공원을 둘러싼 야경부터 잔잔한 호수 위로 비치는 조명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 

하남시의 공원과 산책길의 방점을 찍어 줄 밤의 미사호수공원에서, 

마음을 찬란히 물들이며 하루를 마무리해 보자.

 

 

2023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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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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