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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하남》이 알려드려요
누구나 할 수 있는
키오스크 사용
《청정하남》 편집실로 도착한 독자 의견에 청정하남이 응답합니다.
글 편집실
독자의 소리
요즘 식당이나 가게에 가면 키오스크 주문이 많아졌는데요. 어르신들은 이런 키오스크 주문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청정하남》에서 키오스크 사용 방법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응답해요 청정하남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무인 단말기인 ‘키오스크(Kiosk)’가 대중화되었습니다. 카페, 프렌차이즈 음식점 등 다양한 곳에 도입되어 어딜 가나 쉽게 볼 수 있죠. 이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직원에게 말하는 대신, 키오스크 화면을 눌러 주문하게 됐습니다. 문제는 별다른 사용 설명서도 없고, 매장별로 키오스크 사용법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어르신은 물론 젊은 사람들도 이용에 불편을 겪는다는 것입니다. 《청정하남》이 하남 시민의 슬기로운 외식생활을 위해 키오스크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청정하남이 알려드리는 키오스크 사용법
첫 화면에서 ‘주문하기’를 누르세요!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세트, 단품이나 메뉴 종류(한식, 양식, 중식 혹은 메인 메뉴, 사이드 메뉴, 음료 등)를 먼저 선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메뉴를 다 눌렀으면 선택 완료 혹은 주문하기 등을 눌러주세요.
주문 메뉴 확인 후 포장 또는 매장을 선택하세요.
통신사, 쿠폰 할인, 포인트 적립 등을 선택하세요. 해당사항이 없으면 결제 방법을 선택하세요.
최종금액 확인 후 결제하기 버튼을 누르세요.
결제 후 영수증에 출력되는 주문번호를 확인합니다.
주문번호를 부르면 카운터에서 제품을 받으면 끝!
키오스크에 자주 나오는 영어, 이렇게 바뀌면 어떨까요?
테이크아웃(Take Out) ▶ 포장 오더(Order) ▶ 주문 픽업(Pick UP) ▶ 직접 받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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